코리안 다이닝 주역 셰프 3인의 국수 요리
평화옥 임정식 셰프, 민스키친 김민지 셰프, 밍글스 강민구 셰프까지. 전통 재료와 조리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젊고 유능한 셰프 3인을 만났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도 이름을 올린 모던 코리안 다이닝의 주역들이 펼치는 화려한 국수 이야기,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남북 화합의 요리, 평화옥 임정식 셰프 미쉐린 가이드의 뉴욕편에서 ‘정식Jungsik’으로 2스타, 서울편에서 ‘정식당’으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가 인천공항에 새로운 레스토랑 ‘평화옥’을 오픈했습니다. 평화옥은 기존 임정식 셰프의 레스토랑과 비교해 좀 더 리얼 코리안에 가까운데요. 세계 시장을 겨냥해 해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식 메뉴를 선보입니다. 빨간 국물에 큼직한 대파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얼큰하고 진한 고기향이 ..
GOURMET
2018. 8. 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