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 – 파라다이스 돕기회와 하늘이네 아이들이 함께한 외갓집 여름캠프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 진행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돕기회에서는 매 년 여름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하늘이네 아이들이 외갓집 체험을 통해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고, 농촌의 정경을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하늘이네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돕기회 회원들과 하늘이네 아이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진 가운데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8월 5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 농촌 체험마을에서의 1박 2일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점심 때쯤 도착하여 식사를 먼저 하게 되었는데요. 허기가 진 터라 음식을 담는 손들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시골식 반찬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어렸을 적 ‘몸에 좋은 것이여~ 많이들 먹어’라고 손주들을 먹이시던 외할머니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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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