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찾아온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의 대통합 축제, ‘제12회 아이소리축제’가 풍성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소리축제는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장애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 예술 축제인데요. 올해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져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 날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다양한 컨셉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온 아이소리축제 2010년 첫 축제가 열린 이후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아이소리축제는 장애 청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장려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지난 오프라인 축제..

NEWS 2022. 12. 28. 17:21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계원예술대학교와 함께하는 제8회 아이소리축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통합을 전하는 아이소리축제는 매년 문화ㆍ예술체험을 통한 장애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계원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창의적 대학 축제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2010년 시작한 아이소리축제는 매년 장애청소년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를 주면서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의 모델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특히 작년 제7회 아이소리축제는 ‘Colorful Day’이라는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포토월 체험’, ‘희망 나눔 저금통 만들기’, ‘컬러풀 두들링(드로잉)’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반..

NEWS 2017. 4. 19. 08:00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는 장애청소년이 도움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벤치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목공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취감을 가지게 되고, 친구와 협력하고 이웃과 나누며 사회성이 발달되는 ‘배움’과 ‘나눔’의 프로그램인데요. 2016년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는 작년 5월에 시작하여 총 10주간 진행되었습니다. 목공수업 속에서 성장해온 학생들의 수업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안녕하세요? 사람 그리고 공간 이야기 희망의 벤치 프로젝트 수업이 시작되는 첫째 날입니다. 수업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어색할 줄 알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금방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NEWS 2017. 1.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