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화이트데이! 파라다이스시티 데이트코스
포근해진 날씨와 살랑이는 바람에 마음까지 설레는 계절, 봄. 때맞춰 로맨틱한 기념일 화이트데이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어느 때보다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며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코스!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1. 혀끝으로 느끼는 이탈리아 @라 스칼라 톨스토이가 말하길, 신은 인간에게 먹을 것을 보냈고 악마는 요리사를 보냈다고 하죠. 파라다이스시티의 악마 같은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미식의 향연은 넋을 놓을 정도로 아름답고 맛있는데요. 특히 화이트데이에 추천하는 곳은 ‘라 스칼라’입니다. 우아한 인테리어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밀라노에 온 듯한 이곳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식자재만 사용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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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