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마요의 여름나기
[본 글은 사내필진 1기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팀 이예하님의 원고입니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날씨에 마음이 환기되는 요즈음입니다. 올 여름은 94년 이래로 가장 더워서 22년만의 기록을 세웠다고 하지요. 매일같이 잠을 설치고 에어컨 바람을 찾아 허덕였던 지난 몇 달,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 와중에 더위와 함께 싸웠던 저희 집 식구가 있었으니, 바로 ‘마요’라는 이름의 제 반려견입니다. 촘촘하고 풍성한 털을 가져서 더위도 두 배로 느꼈다는 시바견 마요의 여름나기, 몇 장의 사진으로 그 추억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무더위에 혀 집어넣을 틈도 없었던 여름아! 이제는 안녕! 의외로 물놀이를 좋아한다개~ │폭포수 아래에서.. 도 닦을 거니? 일반적으로 시바견은 물놀이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것으로..
LIFE
2016. 9.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