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s Pick)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깨닫다_어둠 속의 대화 전시회 소개
영화 어바웃 타임 中 @네이버영화 혹시 영화 ‘어바웃 타임’ 보셨나요? 이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은 어둠으로 가득한 암흑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눈에 보이는 것 이외의 것들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어둠 속의 대화’ 인데요, 오늘은 파라다이스가 ‘어둠 속의 대화’ 전시회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칠흙같은 어둠 속으로, 시각 외의 감각에 집중하다 ‘어둠 속의 대화’ 전시회는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27년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 160여 지역에서 9백만 명 이상이 경험한 국제적인 전시 프로젝트인데요. 100% 어둠 속 세상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전시와 퍼포먼스가 접목된 신개념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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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