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20년, 그 아름다운 발자취
20년간 한 우물을 판 사람에게 우리는 ‘장인’이라는 칭호를 붙이고는 합니다. 한 가지 일에 열정을 아끼지 않고 전념하여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지에 이른 사람을 말합니다. 파라다이스에도 ‘장인’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입니다.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은 지난 20년간 오로지 장애인 복지의 향상을 위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이소리앙상블 겨울의 칼바람이 불던 12월 19일,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파라디아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그간 남다른 열정으로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역사와 함께 해온 150여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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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