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
문학은 우리 삶의 포근한 쉼터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은 입시를 위한 문학에만 익숙해 다양한 문학을 즐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한국현대문학관에서는 청소년들이 문학을 오롯이 즐기고 문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3번째 강연은 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정여울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강연의 열기를 더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한국현대문학관 입구 2016년 6월 10일 오후 3시,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이 열리는 한국현대문학관을 찾았습니다.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한국현대문학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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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