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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LPGA다! 2017 LPGA 챔피언십 with 파라다이스시티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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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서 4일간 펼쳐진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로, 매년 최다 갤러리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올해는 파라다이스시티가 공식 후원 호텔로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한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기록을 함께 살펴봅시다!

 

 

갈라파티 in 파라다이스시티 '레드카펫 위의 골프스타'

 

 

지난 10월 11일,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홀에서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특별한 전야제인 갈라파티가 열렸습니다. 국내 특급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컨벤션 공간인 파라다이스의 컨벤션 홀은 이날 선수들과 이들을 취재하려는 기자들로 가득했는데요. 갈라파티에서 선수들은 필드에서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세리, 유소연, 안신애, 미셸 위 선수

 

익숙한 운동복 대신 드레스를 차려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선 선수들.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해 보이는 모습에서 여유가 흘러 넘치죠? 박세리 선수와 세계랭킹 1위인 유소연 선수는 깔끔한 블랙 정장으로 세련미를 뽐내는 한편, 미녀 골퍼 안신애와 미셸 위 선수는 우아한 드레스와 발랄한 스커트로 여성미를 드러냈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안성기 씨를 비롯해 많은 국내외 골프스타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파티가 고조될수록 다음날 대회에 대한 기대감 또한 부풀어 올랐답니다.

 

 

3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 '새로운 신데렐라의 탄생'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경기였다는 평입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도 우승을 점치기 힘든 접전이 계속됐기 때문인데요. 최종 4라운드에서 고진영, 박성현 선수가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끝에, 고진영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의 주인공이기도 한 고진영 선수는 이번이 9번째 LPGA 도전으로, 8전 9기만에 비로소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진영 선수의 우승은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한국 선수가 우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죠! 이 뜻깊은 기록에 파라다이스시티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골프스타들도 매혹시킨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호텔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특히나 갈라파티가 열린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은 비즈니스와 각종 행사를 위한 최적의 시설로, 국내외 골프스타를 비롯해 파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지요.

 

 

그 어떤 호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시설로 꾸며진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 LPGA 대회의 갈라파티에서 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 이벤트는 물론, 각종 기업 행사와 시상식, 웨딩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세계항공허브콘퍼런스, KEB하나은행 LPGA, 세계수의사학회 등 대형 행사를 유치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최고 컨벤션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화려해질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의 미래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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