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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mories] 겨울의 시작점에서 만난 파라 커넥터의 반짝이는 11월 이야기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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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mories] 겨울의 시작점에서 만난 파라 커넥터의 반짝이는 11월 이야기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 파라 커넥터들은 어떠한 ‘해피 메모리즈 (Happy Memorie)’ 를 전해왔을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44번째 생일을 맞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카지노 부산의 소식부터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담은 ‘조이의 기억상자’ 쿠키 세트 체험기까지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독서경영 대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빛을 발한 파라다이스의 성장 스토리까지 다채롭게 담아보았습니다. 따뜻한 동행과 의미 있는 배움으로 가득했던 파라다이스 11월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Happy Memories] 겨울의 시작점에서 만난 파라 커넥터의 반짝이는 11월 이야기 

함께라서 뜻깊었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의 44번째 생일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제44주년 창립기념식

안녕하세요. 관심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직접 해보고 싶은 #하고재비, 파라 커넥터 이동선입니다. 11월 1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의 하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야외 가든에서 호텔과 카지노가 함께 맞는 44번째 생일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은 오랜 시간 따로 또 같이 길을 걸어오며, ‘One Team’으로서 다양한 사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44번째 창립 기념일!”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제44주년 창립기념식 기념사 진행 중인 파라다이스그룹 최종환 대표 이사

기념식은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야외 가든에서 진행됐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과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준비된 야외 행사장에서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다과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창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함께 케이크 커팅이 이어지고 직원들은 축하의 박수를 쏟아내며 행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부서와 소속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자리인 만큼 근무 환경이 달라 평소 마주치기 어려웠던 호텔과 카지노 직원들도 이날만큼은 자연스럽게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 다과를 즐기며 교류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임직원들

또한 인사팀 및 관리팀이 당일 생산된 음식을 직접 공수해 전 직원에게 고급 전통 간식 개성주악을 전달했습니다. 예로부터 귀한 손님에게 대접해왔던 선물로 ‘창립 44주년의 주역인 직원 여러분이 가장 귀한 손님입니다.’라는 경영진의 마음과 진심이 느껴지는 의미있는 선물이었습니다. 또한 카지노 임직원에게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식음료 상품권을 제공해,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44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호텔과 카지노 직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이 협력 통한 시너지를 발휘해 더 빛나는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파라 커넥터 이동선이었습니다.

 

 

 

[Happy Memories] 겨울의 시작점에서 만난 파라 커넥터의 반짝이는 11월 이야기 

조이가 전해준 작지만 가치 있는 즐거움, 조이 쿠키 세트 언박싱


▲ 조이 쿠키 세트

안녕하세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은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파라 커넥터 김미지입니다. 어느새 12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은 어떤 시간을 보내셨나요? ‘행복한 기억은 살아갈 힘이 된다’는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콘텐츠 IP(지적재산권) 조이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왔는데요. 그런 조이가 이번에는 달콤한 쿠키 세트로 새롭게 찾아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카페 스윗에 진열된 조이 쿠키 세트

 

“조이가 전하는 소소한 즐거움, 조이 쿠키 세트 언박싱!”

 

조이 쿠키는 서울 중구 퇴계로 파라다이스 사옥 1층에 위치한 카페 스윗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파라다이스그룹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 스윗이 협업해 마련된 곳으로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매장입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연말을 기념해 산타로 변신한 조이가 다양한 쿠키 상품과 함께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 조이 쿠키 세트 구성품 ‘행운 카드’

나른한 오후, 동료들과 가볍게 티타임을 가지기 위해 조이 쿠키 세트를 구입해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언박싱해 보았는데요. 먼저 패키지 겉면에는 귀여운 표정의 조이가 그려져 있고 손잡이가 있어 실용성을 더한 구성이었습니다. 여기에 조이가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행운 카드’가 있어 기대하며 긁어 보았는데요. 행복을 응원하는 밝은 문구 덕분에 남은 하루가 더 즐겁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조이 캐릭터 쿠키 2종, 지니 쿠키 1종, 드립백 커피 4개로 구성된 조이 쿠키 세트

조이 쿠키 세트는 조이 캐릭터 쿠키 2종, 지니 쿠키 1종, 그리고 드립백 커피 4개로 알찬 구성입니다. 쿠키의 크기는 생각보다 커서 동료들과 나눠 먹기 좋았고, 바닐라와 초코 두 가지 맛으로 드립백 커피와 함께 하니 더 없이 좋은 꿀조합이었습니다. 쿠키의 디자인은 섬세하게 제작되어 캐릭터 고유의 귀여운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 조이 쿠키 세트와 함께하는 티타임

언박싱 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올 한 해를 돌아보는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조이 쿠키 세트 덕분에 바쁜 하루 중 잠시나마 동료들과 이야기 나눌 여유가 생겨 더욱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도 쿠키로 돌아온 조이와 함께 2025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이 쿠키 세트는 현재 서울 중구 파라다이스 사옥 1층 ‘카페 스윗’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외계인 조이에 대한 소식은 <조이의 기억상자> 공식 인스타그램(@joys_memorybox)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파라 커넥터 김미지였습니다.

 

 

 

 

[Happy Memories] 겨울의 시작점에서 만난 파라 커넥터의 반짝이는 11월 이야기 

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시간, 파라다이스의 독서경영 이야기


▲ 파라다이스그룹의 독서경영 활동

안녕하세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학습하는 것을 좋아하는 파라 커넥터 김경엽입니다. 점점 빠르게 소비하는 영상 콘텐츠에 익숙해진 현대 사회에서 ‘책을 읽는 기업’이라는 말은 다소 낯설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최근 파라다이스그룹이 ‘2025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반가운 수상 소식과 함께 파라다이스가 오랫동안 이어온 가치와 독서 DNA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오랫동안 이어온 파라다이스만의 독서 DNA”

 

▲ 파라다이스그룹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

파라다이스의 독서문화는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오랜 시간 조직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쌓여온 결과물인데요. 그 뿌리는 1970년 문학잡지 ‘동서문학’ 창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현대문학관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대한민국 문학 발전에 앞장서며 그룹의 추구 가치를 이어가는데요. 2010년 ‘독서경영’을 선언한 이후, ‘생각하는 사람을 키우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사내에도 중요한 문화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갑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독서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북퍼실리테이터(Book Facilitator)’가 있는데요. 지금까지 47명의 직원이 수료했으며, 그룹의 책 읽는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교육 과정을 넘어, 자연스럽게 조직 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그룹 ‘파라북클럽’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파라북클럽’ 역시 인상적입니다. 서로 다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책을 매개로 연결되어 의견을 나누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활동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참여자가 꾸준히 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제주지점에서도 네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독서 모임을 꾸려 활동하고 있는데요. 각자 추천한 책을 소개하며 새로운 분야의 주제를 접하고, 동료들이 어떤 생각과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요되지 않은 모임이라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파라다이스그룹의 임직원들의 독서 문화 활동 사진

이번 수상은 파라다이스의 오랜 독서 철학이 직원 성장과 조직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과로 인정받아 더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의 독서문화가 직원들의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파라 커넥터 김경엽이었습니다.

 

 


파라 커넥터들이 전한 11월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셨나요? 파라다이스 부산의 44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한 현장부터 행복을 전하는 조이 쿠키 세트, 그리고 파라다이스의 오랜 독서문화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까지. 이번 파라다이스의 소식을 통해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졌기를 바라며 다음 해피 메모리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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