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람을 잇는 파라다이스 북 퍼실리테이터 2기 양성과정 성료
파라다이스그룹이 지난 6월 18일, 북 퍼실리테이터 2기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1기 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132명의 파라디안이 활발히 활동 중인 사내 독서 소모임 ‘파라북클럽’을 더욱 활성화하고, 조직 내 자발적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책과 사람을 잇는 소통 전문가’를 꿈꾸는 18명의 파라디안이 참여했습니다. 그룹 본사를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파라다이스이앤에이,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등에서 모인 임직원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진행은 세바시 북클럽 기획자이자 퍼실리테이션 전문가인 폴앤마크 우명훈 소장이 맡았으며,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션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통합적으로 다룬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퍼실리테이션의 핵심 원리와 북클럽 기획 및 운영 노하우, 학습 촉진 기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익혔습니다. 또 책을 매개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다름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과정을 수료한 북 퍼실리테이터들은 앞으로 사내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 핵심 리더이자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조직 내 소통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앞으로도 책을 통한 소통과 성장이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창립 33주년 기념식 열려
지난 6월 17일 오후,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에서는 3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는 메시지 아래, 짧지만 알찬 구성의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대표이사의 기념사 낭독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와 파라다이스 웨이를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전 직원에게 창립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표창을 수상한 직원들의 짧은 소감에서 그동안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와 함께 성장해온 뿌듯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이를 축하하는 동료들의 악수와 격려가 더해져 현장은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이 날 기념식을 위해 모인 임직원들은 다시 한번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며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다짐했습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봉사동호회 ‘기부 앤 테이크’의 새로운 출발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의 임직원 봉사동호회가 ‘기부 앤 테이크’로 새단장을 마치고, 첫 봉사활동지로 해운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박애원’을 찾았습니다. 기부 앤 테이크는 기존 봉사 동호회 ‘가감승제’의 뜻을 이어받았는데요.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그만큼의 따뜻한 보람을 되돌려 받는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첫 활동지인 박애원은 아동학대 등 어려운 환경을 겪은 아동들이 머무는 시설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환경 개선, 문화 활동 지원 등 간접적인 후원을 지원했습니다. 기부 앤 테이크 회원 23명은 박애원 건물 전체의 청소, 외부 잡초 제거 등의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 상품권 1만원권 40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기부 앤 테이크는 박애원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김장, 빨래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영화 관람, 야구장 나들이, 아쿠아리움 체험 등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의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클라세아줄X남풍 스페셜 페어링 디너 : Gala de Azule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이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클라세아줄’과 함께하는 갈라디너 ‘갈라드 아줄’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와인이나 위스키 등 고급 주류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두드러지며 데킬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지난 19일, 남풍만의 깊이 있는 광동식 중화요리와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클라세아줄의 특별한 페어링으로 미식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클라세 아줄은 멕시코의 조주 장인이 원재료 재배부터 병 제작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하는 정통 제조 방식의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입니다. 지난 갈라 디너에서는 숙성 방식과 정도에 따라 구분되는 클라세 아줄의 데킬라 5종(레포사도, 플라타, 골드, 아네호, 산루이스 데킬라)을 남풍의 시그니처 메뉴 9종(광동식 건전복 찜, 청도식 탄탄면, 제주 모발살을 곁들인 랍스터 구이, 한우 안심구이, 남풍 딤섬 3종)과 함께 선보이며, 2022 월드 클래스 우승을 거머쥔 유민국 바텐더의 퍼포먼스로 탄생한 데킬라 베이스의 하이볼과 칵테일도 제공했습니다. 지금 남풍을 방문하시면 메뉴와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는 클라세아줄의 레포사도 데킬라(375ml)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남풍에서 이국적인 미식의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파라다이스그룹 6월 블로그 이벤트 5회차 당첨자 발표 (1) | 202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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