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the Paradise] 도라에몽과의 꿈같은 하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도라에몽 프로모션

도라에몽과의 꿈같은 하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도라에몽 프로모션

 

어린 시절 TV와 만화책에서 만나던 캐릭터들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올겨울,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도라에몽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찾아왔습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힐링 여행을 선사할 ‘인조이 파라다이스 위드 도라에몽(ENJOY PARADISE with DORAEMON)’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데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호텔 곳곳에서 도라에몽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라에몽과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박혜란 매니저와 그녀의 두 딸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찾았습니다. 웃음으로 가득했던 도라에몽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도라에몽과의 꿈같은 하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도라에몽 프로모션

이국적인 풍경 속 힐링 산책, 본관 야외가든 도라에몽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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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야외 가든 도라에몽 포토존

박혜란 매니저의 자녀 하경, 세하 자매의 마음은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늘은 평소 좋아하던 도라에몽과 온종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호텔에 도착한 세 모녀는 곧장 본관 야외 가든에 마련된 ‘도라에몽 포토존’으로 향했습니다.

 

정원 곳곳에는 다양한 모습의 도라에몽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대나무 헬리콥터를 머리에 쓴 도라에몽, 빅 라이트, 스몰 라이트를 든 도라에몽, 옷 갈아입기 카메라를 들고 있는 도라에몽까지 마치 만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생동감 넘치는 도라에몽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 본관 야외 가든 포토존을 체험하는 세하 양

“와!”하는 감탄사와 함께 정원으로 들어선 둘째 세하 양은 곧장 대나무 헬리콥터를 쓴 도라에몽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평소 가장 신기하게 여겼던 발명품이라며 직접 써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엄마와 언니도 함께 웃으며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세 모녀가 마음껏 웃고 사진을 찍었던 본관 야외 가든은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여기에 귀여운 도라에몽까지 만날 수 있어 완벽한 힐링 스팟으로 거듭났습니다. 낮에는 귀여운 도라에몽과 만화 속을 거니는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조명이 밝혀지면서 로맨틱한 무드의 정원으로 변신합니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낮과 밤의 경치를 모두 누리며, 야외 가든 도라에몽 포토존을 100% 즐길 수 있습니다.

 

 

도라에몽과의 꿈같은 하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도라에몽 프로모션

풍성한 호캉스를 만드는 키즈 빌리지 도라에몽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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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에몽 실내 포토존

초록 잔디, 푸른 바다 뷰와 어우러진 야외 포토존을 즐긴 후 두 자매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키즈빌리지의 또 다른 도라에몽 포토존으로 향합니다. 키즈 빌리지는 드라이빙, 독서, 교구 놀이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약 400평 규모의 실내 키즈 체험존인데요. 도라에몽의 마법 도구 중 하나인 ‘어디로든 문’을 열고 서 있는 도라에몽은 물론 진구, 퉁퉁이와 같은 만화 속 캐릭터들이 가득한 포토월도 자리했는데요. 취향에 맞게 배경을 선택하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도라에몽 실내 포토존 옆 도서관

포토존 옆으로는 도라에몽 만화책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라에몽을 주인공으로 한 도서들은 물론 벽 전체가 다양한 모습의 도라에몽 캐릭터로 장식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텔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도서관으로 들어선 두 자매는 진열된 책에 관심을 가지더니 어느새 나란히 앉아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집중하는 둘의 모습을 보며 박혜란 매니저는 “평소에는 책을 멀리했던 아이들도 이런 도서관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도라에몽과의 꿈같은 하루,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도라에몽 프로모션

아이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 파티시에 체험! 도라에몽 쿠키 만들기 키즈 원데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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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에몽 캐릭터 쿠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이제는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차례입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도라에몽 캐릭터 쿠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좋아하는 캐릭터 과자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하경, 세하 자매도 오늘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는 공간으로 향하자 달달한 쿠키 향이 후각을 자극했습니다. 세하 양은 유치원에서도 쿠키 만들기는 해본 적 없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앞치마와 조리용 모자까지 갖춘 자매의 모습이 제법 근사한 파티시에 같았습니다. 쿠킹 클래스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레오(LEO)의 안내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 작은 손으로 열심히 쿠키 반죽을 빚는 세하 양

미리 준비된 쿠키 반죽을 원하는 틀에 넣거나 손으로 다듬어 모양을 만들고, 오븐에 구워내면 완성입니다. 아이들은 금세 집중하여 작은 손으로 반죽을 활용해 열심히 모양을 만들어 냈는데요. 모양 다듬기가 끝난 반죽은 오븐으로 옮겨지고 드디어 귀여운 캐릭터 모양을 한 쿠키가 완성되었습니다.

 

▲ 완성된 도라에몽&진구 캐릭터 쿠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쿠키에서 퍼지는 달콤한 향이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는 쿠키를 한 입 베어 물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졌는데요. 두 자매는 서로가 만든 쿠키를 맞대어 비교해 보며 자랑하기도 하고, 한쪽이 부러진 쿠키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 도라에몽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세 모녀

박혜란 매니저는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 두 아이가 쿠킹 클래스를 통해 둘만의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쿠킹 클래스가 끝난 뒤에도 두 자매는 직접 만든 쿠키를 가족과 함께 나눠 먹으며 달콤한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도라에몽 프로모션 Info.
-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도라에몽 포토존]
- 장소 및 운영 기간
- 본관 가든(2024.12.03~2025.01.31)
- 키즈 빌리지(2024.12.06~2025.05.15)

[키즈 원데이 클래스]
-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지하 1층 키즈 빌리지
- 운영 기간: 2024.12.06~2025.01.31
- 운영시간: 14:30~15:30
- 대상: 2013~2018년생(6명/투숙객 한정 선착순 예약)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도라에몽 프로모션과 함께한 하루, 어떠셨나요? 아이들에게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특별한 경험으로, 어른들에게는 잊었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도라에몽 굿즈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번 겨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도라에몽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