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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어먼트의 정수를 느끼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는 아트 도슨트 투어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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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어먼트의 정수를 느끼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는 아트 도슨트 투어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 같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3,000여점의 국내·외 유명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전문적인 큐레이팅,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아트 도슨트 투어’가 지난 5월부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의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키즈 아트 도슨트 투어’를 준비하는 체험 가족

 

아트 도슨트 체험을 위해 파라다이스시티 게임테이블팀의 장지연 매니저는 설렌 표정의 딸 아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로 향했습니다. 올해로 10세가 된 소이 양은 엄마가 근무하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특별한 체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모습이었는데요.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준비물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내를 받자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트투어먼트의 정수를 느끼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는 아트 도슨트 투어

우리 아이의 예술 감수성을 채워주는 ‘키즈 아트 도슨트 투어’


▲카우스의 ‘Together’를 감상하는 소이 양의 모습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거대한 나무 조형물 카우스(KAWS)의 ‘Together’입니다.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Companion) 두 명이 서로 감싸 안고 있는 모습으로 6m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에 아이들의 감탄이 저절로 새어 나왔습니다. 소이 양도 탄성을 자아내며 자연스럽게 작품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제프 쿤스의 ‘GAZING BALL’을 감상하는 소이 양의 모습

다음은 제프 쿤스(JEFF KOONS)의 ‘GAZING BALL’로 향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중앙에 설치된 GAZING BALL을 살펴보던 아이들의 관심은 푸른 공에 집중되었는데요. 푸른 공의 반짝이는 표면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설명에 모두 이리저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기 시작했습니다. 

 

▲파라다이스 아트북에 스탬프를 찍는 소이 양의 모습

장소를 이동하기 전, 소이 양은 아트북을 완성하기 위해 스탬프 부스를 찾았습니다. 프로그램 중 코스를 따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플라자 광장에 있는 예술 작품을 모두 감상한 친구들은 빠르게 도장을 찍으며 아트북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에서 작품 소개를 듣고 있는 소이 양의 모습

다음으로 향한 곳은 파라다이스시티 메인 호텔의 중앙이자 3개 윙이 만나는 지점인 와우존입니다. 이곳에서는 점박이로 가득한 샛노란 대형 호박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헤드셋에서는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작가의 ‘Great Gigantic Pumpkin’에 대한 설명이 흘러나옵니다. ‘동글동글한 물방울이 가득한 호박, 이쁘지 않아?’라는 설명에 아이들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습니다. 소이 양도 “거대한 호박에 그려진 동그라미가 마치 보석 같았다”며 키즈 아트 도슨트 투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키즈 아트클래스에서 아트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작품을 모두 살펴본 소이 양과 아이들은 마지막 순서인 키즈 아트클래스 체험을 위해 3층 패밀리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아트클래스에서는 카우스의 ‘Together’부터 데미안 허스트의 ‘Golden Legend’까지 전시작을 주제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Great Gigantic Pumpkin’을 참고해 나만의 대형 호박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이 양도 작은 두 손으로 열심히 점토를 주무르고 굴리며 개성 넘치는 나만의 호박을 완성시켰습니다.

 

아트투어먼트의 정수를 느끼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즐기는 아트 도슨트 투어

전문 큐레이터와의 밀착 투어로 즐기는 ‘아트 도슨트 투어’


▲웰컴드링크를 마시는 장지연 매니저 부부

소이 양이 예술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장지연 매니저 부부도 아트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준비된 웰컴드링크를 마신 뒤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의 예술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을 감상하는 장지연 매니저의 모습

신화 속 날개 달린 신마 페가수스를 재현한 데미안 허스트(DEMIEN HIRST)의 ‘Golden Legend’를 시작으로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작가의 ‘Great Gigantic Pumpkin’으로 향했습니다. 

‘Great Gigantic Pumpkin’은 작가에게 야성적이고 매력적인 존재로 마음속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호박(Pumpkin)’을 노란색과 도트 무늬로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장 매니저도 크고 작은 물방울무늬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호박의 색다른 매력을 감상했습니다. 

 

▲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장지연 매니저의 모습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또 다른 작품은 스페인 유명 조형예술가 하우메 플렌자(JAUME PLENSA)의 ‘ANNA B. IN BLUE’입니다. 소녀가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형상인데요. 강렬한 명암이 들어간 자연 그대로의 오석(흑요암) 특유의 빛깔이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대입해 아름답고 무한한 내면을 찾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장 매니저는 ‘ANNA B. IN BLUE’를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소녀의 얼굴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극사실주의적으로 물방울을 묘사한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한국의 전통 조각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PARADISE PROUST’ 등 아트 도슨트 투어 속 작품을 다각도로 감상했습니다. 

 

▲데미안 허스트의 ‘AUROUS CYANIDE’

아트 도슨트 투어의 마지막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대표 스팟 페인팅 시리즈 중 하나인 ‘AUROUS CYANIDE’입니다. 경쾌하고 아름다운 색에 독성 화학물인 ‘시안화 제1금’을 뜻하는 이름을 붙여 삶과 죽음에 대한 주제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장 매니저는 가로 9m, 세로 3m에 이르는 화폭에 채워진 형형색색의 동그라미와 제목을 되새겨 보면서 생명, 죽음, 실존의 문제를 고민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형태와 색감으로 구성된 예술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해설을 들으며 삶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습니다.

 


※파라다이스 아트 투어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트 도슨트 투어]
-일시: 
목요일 ~ 일요일, 14:30~15:20 
-대상: 
14세 이상 투숙객 (프로그램 별 5~15인 한정)
-이용요금: 
30,000원 (1인) 
-연락처: 
032-729-2118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한 사전 예약 필수

[키즈 아트 도슨트 투어]

-일시: 
금요일, 토요일, 14:00 ~ 15:30 
-대상: 
7~13세 투숙객(프로그램 별 5~10인 한정)
-이용요금: 
40,000원 (1인) 
-연락처: 
032-729-2118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한 사전 예약 필수

 

▲아트클래스에서 만든 ‘Great Gigantic Pumpkin’을 함께 감상하는 모습

보고, 듣고, 즐기는 ‘키즈 아트 도슨트 투어’부터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이 가능한 ‘아트 도슨트 투어’까지. 올여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실내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고품격 예술 체험 콘텐츠로 가득한 파라다이스시티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세계적 거장의 작품과 함께하는 파라다이스 아트 투어와 함께 예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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