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人스타] EP.05 끊임없는 시도와 발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Trend Setter와의 만남

파라다이스 웨이(PARADISE WAY)를 실천하는 파라디안을 만나다. ‘파라人스타’,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고객의 니즈를 민감하게 캐치하고 인사이트를 통해 트렌드를 이끄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경영지원팀의 맹다은 사원과 홍보마케팅팀 이강현 사원입니다. ‘Trend Setter(트렌드 선도)’로서 고객과 동료의 기대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끊임없는 시도와 발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Trend Setter와의 만남

생각의 전환으로 변화를 만드는 혁신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맹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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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가고 싶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만드는 일,
고객이 원하는 트렌드 캐치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온천의 고장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양질의 온천수로 프리미엄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 시설입니다. 뛰어난 주변 환경과 우수한 성분의 보양온천 스파부터 낭만 가득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힐링 스팟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트렌드를 더하는 파라디안이 있습니다. 바로 소모품, 식자재 등의 물품 구매부터 영업 환경 개선까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운영을 위한 구매 전반을 관리하는 경영지원팀의 맹다은 사원인데요. 올해로 입사 2년 차인 맹 사원은 기존 업무에 새롭고 신선한 방식을 도입해 사업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맹다은 사원은 꾸준히 테마파크 및 숙박 트렌드 파악을 위한 스터디를 하며, 카라반 시설의 리뉴얼 업무에 참여해 고객이 선호하는 숙박 시설 조성에 힘썼습니다.  새로운 경험가치를 선사하고자 ‘자연’, ‘낭만’, ‘휴식’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트렌드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하며, 자연을 배경으로 한 캐빈 파크에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한 것인데요. 완연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덕분인지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녀는 임직원의 니즈도 놓치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기존 유니폼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최신 의류 트렌드를 접목했습니다. 야외에서 근무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활용하고, 쉽게 늘어나거나 보풀이 생기지 않도록 탄탄한 재질로 리뉴얼한 것인데요. 여기에 방문한 고객들이 직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붉은 컬러를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빠르게 업무에 적용하는 맹 사원의 탁월한 실행력 덕분에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죠.

 

“최신 트렌드를 업무에 적용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벽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보완합니다.”

 

이외에도 맹다은 사원은 소셜미디어의 인기 콘텐츠를 살펴보며 어떤 트렌드가 주목을 받고 있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370만 명이 방문한 예산시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예산 비빔 국수’를 푸드코트에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방문자들의 후기를 철저히 분석해 보완 사항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만의 차별화한 메뉴 개발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을 소비하는 ‘로코노미’ 열풍을 적용해, 국내산 감자와 호박을 활용한 감자라떼와 호박라떼 음료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맛에 진심인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이색적인 메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팀빌딩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시도 덕분에
서로를 이해하는 단단한 조직문화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녀는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팀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조직 내 협업과 결속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단단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시도해오고 있습니다.

먼저 "함께 일하고 싶은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만들기"를 공동의 목표로 설정하고 조직에 맞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동기유발활동(Motivation)을 통해 업무 처리 성향이 다른 팀원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힘썼는데요. 이처럼 맹 사원은 스파 도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맹다은 사원 덕분에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매년 새로운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발빠르게 뛰어다니는 그녀.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맹사원은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 혁신적이고 다양한 변화를 펼쳐 나갈 것입니다.

 

 

끊임없는 시도와 발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Trend Setter와의 만남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트렌드 디깅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이강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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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마케팅 동향을 깊이 탐구합니다.”

 

이강현 사원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홍보마케팅팀에서 상품 기획, 온라인 판매 등의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는 물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스터디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심리적 만족을 중요시하는 ‘가심비’ 추구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기획하고 선보였습니다. 기존 1인~3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던 패키지 이용권을 4인으로 확대한 것인데요. 어르신 혹은 어린아이와 동행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양온천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 것이죠. 이 사원은 오늘도 변화하는 마케팅 흐름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탐구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발빠르게 뛰고 있습니다.

 

 

“고객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마스코트 힙파에게 인사할 때
캐릭터 마케팅을 스터디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사원은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세일즈 마케팅의 최신 전략과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을 읽거나, 각종 소셜미디어 및 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는 건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결과로 고객들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의 마스코트인 온천 요정 ‘힙파’가 있습니다.

‘힙파’는 Hip한 Paradise Spa DOGO이며 Hippo와 발음이 비슷하여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캐릭터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탄생했는데요. 친근하고 귀여운 하마 캐릭터를 활용해 소셜미디어에서 소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형탈을 만들어 기념촬영을 하거나 인사를 건네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 사원의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지금은 힙파와 만나기 위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방문하는 열성적인 팬 고객까지 생겼죠.

 

 

“고객 동향에서 발견한 마케팅 포인트를 적용해 
하루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사원은 전략적 마케팅 업무 수행을 위해 최신 동향 확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엔터 트리트먼트(Enter-Treatment)’ 공간을 갖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새로운 레저 문화를 창조하기 위함인데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업계와 지역 경제의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동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는 충남권으로 유입되는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 마케팅을 기획했는데요. 신축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루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었습니다.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가 이벤트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주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한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강현 사원은 ‘불멍(불 보며 멍때리기)’을 즐기는 캠핑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한 캐빈 파크를 중심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새로운 상품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전적이면서도 유연한 태도를 가진 이 사원이 또 어떤 트렌디한 전략으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새로운 의견에 귀 기울이고, 생각의 전환을 두려워하지 않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두 Trend Setter와의 만남, 어떠셨나요? 프리미엄 스파의 품격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레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맹다은 사원과 이강현 사원의 도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다음 화에서는 ‘Value Provider(고객가치창조)’를 주제로 파라다이스 웨이를 실천하는 또 다른 우수 파라디안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여섯 번째 ‘파라人스타’ 이야기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