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한 42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그 여정

 

지난 11월 1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창립 4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일상을 보듬는 ‘치유’와 진정한 ‘휴식’을 함께 선사하는 ‘치휴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해 국내 최고의 호텔로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지난 10월 마지막 주, 창립 이후 42년간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4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되새기는 전시부터 신청곡과 함께 고생한 동료를 칭찬하는 웃음 가득한 음악 다방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사랑하는 파라디안의 마음이 빛났던 행사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HISTORY #헤리티지

창립 42주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걸어온 길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42년간 발자취를 담은 전시 자료

이번 창립 42주년 기념 행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지난 42년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1981년 창립부터 2023년 오늘날까지의 해운대를 중심으로 부산과 함께 42년간 성장하고 변화한 호텔의 모습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모습을 갖추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은 해운대와 그 중심에서 같은 자리를 지키며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 호텔의 모습이 겹쳐지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역사와 미래의 성장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행사였는데요. 전시를 관람한 임직원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온 CSR 활동,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국제적인 명성을 갖춘 호텔로 거듭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 스페셜 도슨트와 전시를 관람하는 임직원

이번 전시는 리더가 들려주는 스페셜 도슨트를 진행하여 특별함을 더했는데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역사를 약 30년간 함께한 시설그룹 김병선 그룹장이 들려주는 라이브 도슨트는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42년이라는 시간을 더욱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전달해주었습니다. 더불어 지난 세월 동안 파라다이스가 지켜온 파라다이스 웨이가 가진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지, 앞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눠보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습니다.

 

 

#Difference & Similarity #Communication

64년생부터 04년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함께 소통하다

▲ 동료와 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모습

헤리티지를 경험했던 전시장을 지나 안쪽 공간에서는 우리만의 파라다이스 웨이를 위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연장 X세대 64년생부터 최연소 MZ세대 04년생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하고 있는 만큼 전 세대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챌린지와 하두리 캠 필터 이벤트, 달콤하게 오후를 깨우는 커피 트럭까지 추억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 미니미 꾸미기 행사에 참여 중인 임직원

행사장 한쪽에서는 미니홈피 속 유저가 되어 나만의 미니미를 만들고 미니 호텔에 한 마디를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여자들은 직접 나를 표현하는 메세지를 작성해 붙이면서 내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이 모여 성장한 오늘날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처럼 구성원의 메시지로 가득 채워져 가는 미니 호텔의 모습은 42년간 파라디안이 함께 지나온 호텔의 발자취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선사했습니다.

 

▲ 나만의 미니미를 만들고 있는 파라디안

 

#Relationship #인간존중경영 #휴먼터치

세대를 넘어 열린 마음으로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다

▲ 파라다이스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중인 윤진상 총지배인

마지막으로 모든 임직원이 기다렸던 추억의 음악 다방을 만났습니다. 일일 DJ로 변신한 11명의 리더들이 신청된 사연을 읽어주고, 음악을 틀어주는 보이는 라디오 영상이 제작되었는데요. 갓 입사한 신입의 귀여운 실수부터 힘든 순간 진심으로 위로해준 동료들, 외로운 순간 힘이 되어주어 감사했던 선배를 향한 비밀 편지까지! 직접 신청한 사연들로 꾸며진 음악 다방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과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임직원들의 진정한 휴먼터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웰니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소중한 추억과 특별한 경험이 쌓이는 파라다이스를 위해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4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지금까지 지난 42년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4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창립 42주년 기념 행사를 살펴보았는데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