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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방법!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 일일 클래스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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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클래스

 

알아두면 좋을 실전형 <호신술> 일일 클래스!

 

뉴스 사회면을 가득 채운 범죄 기사들을 읽다 보면, 치안에 대한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사건사고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예상치 못한 괴한의 공격을 받았을 때, 자신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호신술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는 파라디안이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유단자들이 직접 나서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실전 활용이 가능하도록 상황별 대처법을 배울 수 있던 일일 클래스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최소한의 방어로 자신을 지키는 <호신술> 배우기


일일 호신술

▲괴한 퇴치 호신술 동작을 알려주고 있는 장혜경 대리(위)와 최성욱 사원(아래)

 

반복 학습의 힘! 따라 하기 쉬운 실전형 호신술 클래스

 

이번 호신술 클래스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안전운영관리팀 장혜경 대리와 최성욱 사원의 수업으로 진행됐습니다. 파라디안들은 괴한과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별 대처법과 효과적인 제압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실전 상황에 맞게 여러 차례 동작을 반복하자 호신술의 정확도와 속도가 제법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실제로 긴급할 때 사용해야 할 동작이기 때문에 파라디안들은 손동작과 공격의 강도를 조절하는 법을 계속해서 연습했습니다. 그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호신술 동작을 배워볼까요?

 

 

이렇게만 하면 괴한 퇴치 완료! 상황별 <호신술> 권법


▲정면에서 손목을 잡혔을 때, 팔꿈치로 안면을 강타하는 동작

 

첫 번째로 배워볼 호신술 권법은 안면 강타입니다. 갑작스레 누군가 정면에서 손목을 잡았다면, 몸을 뒤로 당기기보다는 팔꿈치로 안면을 강타하는 게 좋습니다. 한발을 앞으로 디디면서 순식간에 손을 위쪽으로 들어올려 얼굴 부위를 타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면에서 손목을 잡혔을 때, 상대를 한 바퀴 돌려 제압하는 동작

 

이번에는 정면에서 손목을 잡혔을 때,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우선 상대방의 손목을 놓치지 않게 꼭 잡은 후, 팔을 잡아당기는 동시에 본인 몸을 한 바퀴 회전하면 되는데요. 자신 쪽으로 팔을 순식간에 당겨야 상대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두 손으로 멱살을 잡혔을 때, 체중을 실어 상대방을 제압하는 동작

 

만약 누군가가 정면에서 두 손으로 멱살을 잡았다면,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아래로 내려치면 됩니다. 이때 양손이 풀리지 않도록 깍지 낀 손에 최대한 힘을 주고, 위에서 아래로 체중을 싣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면에서 한 손으로 멱살을 잡혔을 때, 삼두근 부분을 제압하는 동작

 

한 손으로 멱살을 잡혔을 경우에는, 상대의 손목을 꽉 쥔 채 다른 손으로 삼두근 부분을 세게 누릅니다. 삼두근은 어깨 뒷부분에 있는 근육으로, 팔을 접고 펴는 역할을 하므로 이 부분을 세게 누르면 손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괴한이 뒤에서 끌어안았을 때, 공간을 만드는 동작

 

마지막으로 괴한이 뒤에서 공격하는 상황을 가정해 호신술 수업을 이어갔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아 팔 사용이 힘들다면,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는 동시에 두 팔을 힘껏 올려 공간을 만드는 게 우선입니다. 공간이 생기면 재빠르게 도망칩니다. 안전거리가 확보된 후에는 경찰이나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상황을 종료합니다. 더 자세한 동작은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친구 혹은 가족들과 미리 연습해보세요!

 

▲호신술 일일 클래스를 마친 파라디안 

(왼쪽부터 김상혁 사원, 성유진 사원, 장혜경 대리, 최성욱 사원, 강세진 사원, 장준호 사원)

 

한 시간 남짓 진행된 호신술 클래스가 이로써 마무리됐습니다.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클래스에 임해줬는데요. 호신술 클래스에 참여한 성유진 사원은 “딜러의 경우 3교대로 일을 하고 있어 늦은 밤 출퇴근할 일이 많아 무서울 때가 있었는데, 오늘 호신술을 배워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며 뿌듯해했습니다. 여동생이 있는 장준호 사원은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도 배운 호신술 동작들을 가르쳐 줄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유단자로서 다른 파라디안을 위해 시간을 내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안전운영관리팀의 장혜경 대리, 최성욱 사원 덕분에 파라디안의 안전지수가 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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