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리, 고객 행복을 위한 조직문화! 파라다이스 VIILT 프로그램

파라다이스그룹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동기준을 ‘파라다이스 웨이(Paradise Way)’로 정의하고, 모든 구성원이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꾸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VIILT 조직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의 VIILT 조직체 과제는 조직문화 붐업 활동과 포켓북 우수사례 공유인데요. 오늘은 파라다이스의 VIILT와 2019년 활동 우수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파라다이스가 일하는 방식, VIILT

VIILT는 한마디로, 파라다이스그룹의 공유가치이자 파라다이스인의 일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고객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어야 고객이 바라는 가치를 제공(Value Provider)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학습하고(Learner), 변화를 시도하고(Innovator), 시도를 공유하며(Trend Setter) 트렌드를 선도하죠. 그리고 모든 과정은 신뢰(Integrity)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다섯 가지 공유가치의 첫 알파벳을 따 VIILT라 명명했습니다.

2019년에 진행되고 있는 VIILT 활동은 총 4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즐겁고 의미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조직문화 붐업 활동’, 자유롭게 다양한 리더십 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파라다이스 웨이 콘텐츠 공유하기’, 파라다이스 웨이 포켓북에 나와 있는 가치와 행동기준을 업무에 적용하고 후기를 공유하는 ‘포켓북 우수사례 공유하기’, 파라다이스 웨이에 대한 가치관을 구성원들과 10분 내외로 이야기를 나누는 ‘파라다이스를 바꾸는 시간’입니다. 활동 내용은 그룹웨어를 통해 각 팀의 VIILT 에이전트가 공유하고 있죠.

오늘은 그룹웨어를 통해 가장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 ‘조직문화 붐업 활동’과 ‘포켓북 우수사례 공유하기’의 우수 활동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19년 우수 사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크리스탈 가든>의 조직문화 붐업 활동

안녕하세요, 호텔 부산 식음료팀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의 VIILT 에이전트, 황주혜입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조직문화 붐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는데요. 저희는 2018년 파라다이스 웨이 조직문화 진단 리뷰를 바탕으로 함께 모여 여러 차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라다이스 웨이 구성요소인 ’신뢰문화, 협력문화, 혁신문화, 조직몰입, 직무몰입’ 항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크리스탈 가든이 지속 실천할 수 있는 두 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스마일 및 긍정에너지 전달하기로 세웠습니다. 업무 몰입도를 높이면서, 그 에너지로 고객들에게 크리스탈 가든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는데요. 크리스탈 가든 화이팅, 으쌰으샤! 라는 의미의 구호를 ‘크리팅! 으쨔~’로 정하고, 동료들끼리 마주칠 때마다 구호를 전달하여 열정 에너지를 높였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입니다. 동료들 간의 배려와 존중이 꽃피고, 그로 인한 행복 바이러스가 고객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칭찬 릴레이’를 진행했죠. 서로 간의 애정을 표현하며 신뢰감도 쌓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크리스탈 가든에 기분 좋은 변화가 지속되길 기대해봅니다! 

2019년 우수 사례

파라다이스시티 <온 더 플레이트>의 포켓북 우수사례 공유

안녕하십니까, 온 더 플레이트 주방 파트의 VIILT 에이전트 이경수입니다. 저희 파라다이스시티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포켓북에 나와 있는 공유가치 중 하나인 ‘지속 학습’을 실천했습니다. 온 더 플레이트에는 내국인 고객 외에도, 중화권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는데요. 주방파트 전채린 선임사원은 중화권 고객과의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어 교재로 기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임직원 온라인 외국어학습도 틈틈이 성실하게 참여해 수강을 완료했죠.

공부하다 힘들 때면, 중국인이신 진계도 과장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한 전채린 선임사원, 실제로 즉석조리 코너에서 중화권 고객과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 레벨업 하겠다는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파라다이스 VIILT 프로그램과 2019년 우수 활동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모든 파라디안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그로 인한 해피 바이러스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전달될 수 있도록 VIILT 프로그램은 더 다채로운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