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호 인터뷰] 파라다이스시티 X 정구호
패션 브랜드 로 이름을 알린 정구호는 그래픽 디자인, 패션 디자인, 영화 미술, 공연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영화 , 등의 미술감독으로 제41회, 제45회 대종상 영화제의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발레단의 , 국립무용단의 , 등의 공연을 연출하기도 했죠. 한국적인 것을 가장 세계화된 언어로 풀어내고 있는 그가 파라다이스시티를 만났습니다. 그가 진두지휘한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가 처음으로 문을 열던 날,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연회’가 펼쳐졌는데요. 파티의 호스트인 정구호가 말하는 그날의 풍경,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었습니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 전시된 제프 쿤스의 와 그 앞에 선 정구호 감독 Q.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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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