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아동의 행복 노랫소리 아이소리앙상블 정기연주회 개최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노랫소리는 행복 바이러스를 선사해주는데요. 아이소리앙상블 단원들이 청각장애를 딛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과 희망을 선사할 공연 소식을 소개합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이 지원하고 있는 (재)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10월 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아이소리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아이소리앙상블은 세계 최초 청각장애아동 합창단인데요. 인공 와우나 보청기와 같은 청력 보조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7~16세의 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것조차 어렵지만, 열정적인 도전과 수많은 연습을 거듭하며 기적과도 같은 노래를 불러오고 있는데요. 2010년부터 여덟 번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스무 차례가 넘는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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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