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문화 매거진 韩悦(한웨), 두번째 이야기 <FABRIC>

한 해 중 가장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타오름 달, 8월의 마지막 주 한류 문화 매거진 韩悦(한웨)가 두 번째 호를 발간하였습니다. 매거진 韩悦(한웨)의 두 번째 테마는 ‘한국의 직물’인데요.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까지 한국의 직물, 무늬, 색상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요즘 전통 직물은 한국의 전통뿐만 아니라 현재 트렌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K아트의 중심이자 의식주를 관통하는 기초적인 매개체인 ‘직물, 패브릭’을 다양한 주제와 엮어, 한국을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통 직물에 담긴 역사부터 한국적인 직물 응용 방법과 현대적인 일상 생활에 녹여진 아름다운 패브릭 연출법까지 담았는데요. 파라다이스 시티의 외부 워리어 월 (Warrior Wall)을 디자인 한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한국 직물을 소재로 하는 아티스트들의 세계적인 예술 작품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

Special Edition으로 꾸며진 ‘조각보’에서는 조각보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조각보의 다양한 변신까지 직물로써의 조각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서울과 조각보’에서는 서울의 명소와 전통 직물의 조화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이번 호에는 창간호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 배우 김수현씨의 인터뷰에 이어서,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지창욱씨의 인터뷰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

지난 5월 첫 발행된 한류 문화 매거진 韩悦(한웨) 는 4가지 테마로 연간 4회 발행되는데요. 국내에서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는 관광안내소(아래 표 참고), 서울 시내 주요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에서, 중국에서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파라다이스 그룹 블로그에서 한류 문화 매거진 ‘韩悦(한웨)’의 내용을 계속해서 전해 드릴 텐데요,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관련 포스팅>  한류 문화 매거진, ‘韩悦(한웨)’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