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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에 돌입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각종 다이어트 식단을 찾아보며 운동만큼이나 식단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간식’입니다. 무심코 섭취하는 간식이 의외로 고칼로리라면 애써 지켜온 다이어트 식단이 물거품이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루 중간중간 섭취하는 간식들은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최근 칼로리 부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착한 다이어트 간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씹는 맛이 있는 간식 견과류, 볶은 현미 등


견과류



견과류는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이 일품인 인기 간식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식이 섬유가 많아 한 줌만 먹어도 뱃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견과류는 신체의 신진대사를 증진시킴으로써 지방을 더 많이 태우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몬드, 섬유질과 칼륨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피스타치오, 콜레스테롤이 없고 섬유질을 다량 함유한 캐슈너트 등이 있습니다. 



 @썬넛트 하루견과


견과류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 고소한 맛에 이끌려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견과류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g, 약 140~200kcal이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적절한 양을 챙기기 번거로우시다면, 썬넛트 하루견과, 닥터넛츠 하루견과, 산과들에 한줌견과 등 하루 권장 섭취량만큼 포장된 제품들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볶은 현미 & 볶은 병아리콩


@다노샵 바삭바삭 볶은현미


현미는 영양분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쌀겨층과 씨눈을 제거하지 않아 영양소가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포만감도 좋아 다이어트 식단이나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인데요.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간 곡물 제품을 꺼리는 분들께 튀기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볶은 ‘볶은 현미’를 추천합니다. 달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볶은 현미는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우유나 선식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슈퍼 푸드로 주목받는 병아리콩은 섬유질 및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영양 균형을 맞춰주고, 특유의 콩 비린내가 나지 않아 거부감이 적은 식품인데요. 밤 맛을 닮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도 인기 비결 중 하나입니다. 병아리콩을 볶으면 더욱 고소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최고의 다이어트 간식이 되는데요. 고미네 볶은 병아리콩, 리얼밀 볶은 병아리콩 등의 제품이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이 심심해지는 오후, 초콜릿과 과자 대신 볶은 현미나 볶은 병아리콩을 드시는 건 어떨까요? 



새콤 달콤한 충전 과일, 요거트 등


건조 과일칩



흔히 당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올 때 생각나는 달콤한 간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칼로리와 영양,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설탕을 넣지 않은 자연 건조된 말린 과일이나 과일칩을 추천합니다. 대표적으로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비타민이 풍부한 제주산 감귤과 국내산 사과,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저온열풍건조기법으로 건조해 바삭하게 만든 간식인데요.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과자처럼 먹거나 시리얼, 요거트,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외에도 아비삭 과일칩, 트루 생과일 그대로 등의 브랜드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냉동 과일


@미소푸드 아이스 애플망고


생과일보다 보관이 용이하고 요거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동 과일은 칙칙한 다이어트 식단에 달콤함을 불어넣어 주는 간식인데요. 요즘은 아이스크림 바 형태로도 나와 설탕이 가득 들어간 아이스크림 대신 먹을 수 있는 여름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우정푸드시스템 아이스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는 Dole 파인애플&망고바, 골든후르츠 아이스망고 등이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



작년에 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은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식 제조방식으로 만든 요거트로, 유청을 제거한다는 점에서 일반 요거트와 다른데요. 유청을 제거하면 응고된 단백질이 더욱 농축되는데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훨씬 많고,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유산균 역시 일반 요구르트보다 많아 장 건강에 더욱 좋답니다. 하지만 그릭 요거트는 신맛이 좀 더 강하고 질감이 뻑뻑해서 그냥 먹기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는 아사이베리와 같은 과일, 견과류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작년에 그릭 요거트 열풍이 불면서 많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빙그레 요파, 파스퇴르 뉴거트, 일동후디스 GREEK 등이 있습니다. ^^ 



포만감을 높여주는 간식 고구마 말랭이, 통밀 크래커 등


고구마 말랭이

 

@더채소 쫀득이


다이어트를 하면 많은 분들이 ‘탄수화물은 NO!’를 외치며 피하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간식으로 가장 추천하는 것이 바로 고구마 말랭이인데요. 고구마는 첨가물 없이 그냥 찌거나 구워도 달달한 맛을 내며, 말렸을 때 쫀득한 식감이 생겨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100g당 128kcal의 낮은 칼로리를 가진 고구마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혈당 지수가 낮아 근육의 분해를 방지하고 최대한의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통밀 크래커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모두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바뀌는 단순탄수화물은 되도록 덜 섭취하고, 혈당 지수가 낮고 섬유질이 많은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통밀, 현미, 잡곡 등 복합탄수화물로 만들어진 과자가 최근 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과자는 98.4%의 통밀로 만든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인데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곡물 맛이 일품이며,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오래 가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격입니다. 통밀이라 맛이 없을 것 같다는 편견을 싹 없애주는 중독성 있는 간식이니 한 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빵 없이 못 사는 빵순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빵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첨가물 없이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통곡물 빵, 크리스프 씬브레드입니다. 크래커처럼 만들어져 두께는 얇지만 식감이 좋고, 크림치즈나 초콜릿 소스와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뮤즐리 & 그래놀라


@flickr


뮤즐리는 거의 가공되지 않은 통귀리와 기타 곡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스위스식 시리얼을 말하는데요. 설탕과 기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굽거나 시럽을 발라 토스팅하지 않아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우유, 두유, 요구르트, 과일주스와 함께 아침 식사로 먹으면 하루를 활기차고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뮤즐리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고 있는데 기름을 바르고 설탕 시럽을 발라 달짝지근하고 바삭바삭하게 만든 그래놀라가 그중 하나입니다. 기분전환을 위한 좀 더 달달한 간식을 원한다면 그래놀라를, 담백한 건강식으로 즐기시고 싶다면 뮤즐리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칼로리는 낮게, 건강함은 높여주는 다이어트 간식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달달한 간식은 다이어트의 강력한 적이지만, 적절한 양의 건강한 간식은 과식과 폭식을 막아주는 도우미가 되기도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조건 굶으면서 운동하는 것은 절대 금물! 건강한 간식을 더해 균형 있게 영양소를 섭취해주세요.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 어느덧 배가 고파지는 오후 3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다이어트 간식들을 챙겨 드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