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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더욱 뜨겁다! 월드컵 단체 응원 현장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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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속한 F조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로 이뤄져, 어느 때보다 태극 전사들을 향한 응원이 열 띄었는데요.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가 시작된 지난 6월 18일 저녁, 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들도 함께 모여 응원의 함성을 더했습니다.



이날의 단체 응원장은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 평소 흥겨운 파티가 이어지는 루빅이 이때만큼은 응원의 열기로 가득 찼는데요.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모인 직원들을 위해, 루빅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마련했습니다. 업무가 끝나고 속속 도착한 파라디안들은 함께 음식을 즐기며, 본격적인 응원전을 준비했는데요.



대형 스크린에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 화면이 중계되자, 순간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경기 시작!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는데요. 경기의 흐름에 따라 곳곳에서 환호와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이날 우리나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0-1로 패배했는데요. 마지막까지 태극 전사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는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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