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이소리축제를 빛낸 공연팀 인터뷰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진심으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었던 ‘2018 아이소리축제’. 그 뜻깊었던 축제 현장을 파라다이스그룹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오늘은 신나는 무대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주었던 공연팀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공연 이야기와 비하인드스토리,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장애인 댄스경연대회 대상 출신 혼성 듀오 '여우와 곰돌이' │혼성 듀오 '여우와 곰돌이' 전서연, 권순상 Q. 팀 소개를 부탁합니다! ‘여우와 곰돌이’는 다운증후군 2명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예요. 태릉에 위치한 다운복지관 평생교육대학 직업적응훈련반에 근무하며, 댄스팀으로서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Q. '여우와 곰돌이'는 어떻게 결성되었나요?저희는 둘 다 초등학교 때부터 복지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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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