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세계를 맛보다 –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레스토랑 젤렌, <꽃보다 청춘> 페루 음식점 쿠스코, <이웃집 찰스> 마흐무드 식당 라자트 등
‘음식을 맛보는 것은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맛보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이국적인 세계 음식을 먹으며 그 나라 문화를 체험해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몇 년 새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을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 우후죽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약간의 변형 과정을 거쳤지만, 본토의 맛을 잃지 않은 ‘제대로 된’ 세계 음식점을 찾기가 힘들어졌는데요. 오늘 파라다이스에서는 한국인들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다는 오리지널 세계 음식점들만을 선정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미카엘 쉐프 @Poing. / 젤렌의 내부 전경 @한국관광공사 @구글이미지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쉐프 인기 덕인지 불가리안 레스토랑 젤렌(Zelen)은 요즘 줄서서 먹는 것도 모자라 아예 2호점..
LIFE
2015. 9.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