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가지 않고 해외 기분 내기
1월은 연초라고 해서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그리고 다가오는 한 해를 즐겁게 맞이하기 위하여 해외에 가서 잠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오는 것인데요. 슬프게도 해외로 다녀오기엔 여러모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 외국으로 떠나지 않고 한국에 머물러도 충분히 외국 느낌을 내며 즐길 수 있는 곳들도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부럽지 않을 만큼 외국 느낌이 물씬 나는 장소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유럽보다 더 예쁜 들과 바다가 있는 곳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의 설경 @대관령 양떼목장 여름의 푸릇푸릇한 느낌과는 달리, 겨울의 양떼목장은 드넓은 설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발이 푹푹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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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