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딛고 희망의 노래를 전하다, 아이소리앙상블 제 6회 정기연주회
여기, 잘 들리지 않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멜로디를 노래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소리앙상블’인데요. ‘아이소리 앙상블’은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2009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아동 합창단입니다. 인공와우기기나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연령과 특성에 적합한 음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도 소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노래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를 딛고 노래하다 아이소리 앙상블 |인공와우 @네이버건강백과 인공와우란 달팽이관(와우) 내에 남아 있는 청신경을 전극으로 자극하여 소리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구인데요. 이러한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았다고 해도 인식할 수 있는 음역대는 여전히 좁아 노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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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