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이 사무실 공기 정화하기
오는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심기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국가 기념일로, 올해로 7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나무는 산소를 공급하고, 공기정화 역할을 하며 지구온난화를 방지합니다. 오늘은 나무심기의 의의를 되짚어 보고 야외가 아닌 실내, 특히 직장인들이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나무심기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기 정화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식목일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날이 풀리고 화창해지기 시작하는 때)’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로 4월 5일로 정해졌습니다.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된 뒤, 1960년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다시 식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휴일로 환원되었지만 2006년부터는 다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날의 주요행사는 단연 나무를 심..
LIFE
2015. 4.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