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휴먼재단 네팔 휴먼스쿨 미술반 파라다이스시티 투어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들이 파라다이스시티에 나타났습니다. 엄홍길휴먼재단이 설립한 네팔 안나푸르나 비렌탄티 휴먼스쿨(제4차)의 미술반 학생들인데요. 한국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엄홍길 대장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꿈의 또 다른 길을 열어준 특별한 하루를 동행했습니다. 나마스떼, 파라다이스시티 엄홍길휴먼재단은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재단으로, 네팔 히말라야 오지에 학교 건립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미술반 학생들이 얼마 전 한국을 찾아 인사동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를 방문한 파라다이스그룹 최윤정 부회장은 아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예술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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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