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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the Paradise] 발리 감성 가득한 낭만적인 부산의 여름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방문기

파라다이스블로그 2024. 8. 16. 14:01

발리 감성 가득한 낭만적인 부산의 여름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방문기


푸른 바다 뷰,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특별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를 추천합니다. 본관 야외가든에 위치해 아름다운 정원과 탁 트인 해운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발리 해변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야자수 나무와 라탄 오브제, 그리고 감성적인 조명 장식으로 휴양지 무드까지 더했습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전경

여기에 호텔 셰프가 만드는 이색 요리와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형형색색의 주류는 여름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데요. 일상에 낭만을 수놓아 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에서의 이색 힐링 타임을 함께 만나 볼까요?

 

발리 감성 가득한 낭만적인 부산의 여름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방문기 

해운대에서 만끽하는 서머 라운지의 해질녘 낭만과 힐링


▲ ‘더 비치 라운지’를 산책하는 민혜선 사원(좌)과 박유미 사원(우)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의 기획 파트 민혜선 사원과 관리 파트 박유미 사원이 ‘더 비치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유니크한 감성과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으로 이미 MZ 사이에서 유명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인데요.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갖기 위해 방문한 두 사람은 파라다이스 서머 라운지를 둘러보며 본격적인 힐링 타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야자나무와 라탄 조명으로 꾸며진 라운지는 마치 발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두 사람은 휴식의 시간을 만끽하며 그동안의 피로를 해소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해질녘 바다의 낭만적인 풍경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감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인증샷을 촬영하는 민혜선 사원(좌)과 박유미 사원(우)

두 사람은 더 비치 라운지 곳곳에 꾸며진 포토스팟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야자나무, 낭만적인 조명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여름 밤의 힐링을 만끽하던 두 사람은 미식의 세계로 이끌어 줄 스페셜 요리를 맛보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발리 감성 가득한 낭만적인 부산의 여름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더 비치 라운지’ 방문기  

해운대에서 즐기는 시원한 생맥주와 미식의 하모니


▲ 맥주와 함께 세팅된 해산물 꼬치와 그릴 야채

‘더 비치 라운지’에서는 각종 시그니처 칵테일과 생맥주, 샴페인, 와인, 위스키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곁들일 돼지갈비 튀김부터 마라 소스로 풍미를 더한 소고기 밀 전병 ‘쇼좌빙’, 해산물꼬치와 그릴 야채, 타코 등도 맛볼 수 있는데요. 두 사람은 오랜 고민 끝에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생맥주와 해산물 꼬치, 그리고 그릴 야채를 선택했습니다.

 

▲ 맥주를 제조하는 모습

바텐더는 주문 즉시 차가운 잔에 시원한 맥주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잔이 거의 가득 찼을 땐, 크림 같은 거품까지 더해져 완벽한 한 잔이 완성되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생맥주는 바로 두 사람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맥주를 마시는 민혜선 사원(좌)과 박유미 사원(우)

민혜선 사원과 박유미 사원은 해운대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소파에 앉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요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맥주는 탄산의 풍미가 느껴지는 깔끔한 청량감과 목넘김으로 돋우었는데요. 박 사원은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야외 정원에서 마시는 맥주라서 그런지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며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버리는 완벽한 힐링의 시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맥주와 함께 세팅된 해산물 꼬치와 그릴 야채

맥주와 함께 곁들인 해산물 꼬치와 그릴 야채와의 맛도 일품이었는데요. 육즙 가득 머금은 고기와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불향이 가득 입혀진 그릴 야채 조합으로 두 사람은 완벽한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여름날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 더 비치 라운지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야외가든
-운영시간:
17:00 ~ 24:0021:00 ~ 21:50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더 비치 라운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유미 사원(좌)과 민혜선 사원(우)

여름밤의 낭만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하며 진정한 휴식을 경험한 박유미·민혜선 사원. 두 사람은  발리로 휴양을 갔다온듯한 기분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여름이 가기 전 방문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