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진 파라다이스의 그린 비즈니스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진 파라다이스의 그린 비즈니스
환경의 날과 세계 해양의 날이 있는 6월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죠.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파라다이스에서 펼친 다양한 그린 비즈니스를 소개합니다. 해변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비치코밍 행사부터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굿즈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파라다이스만의 다회용 어메니티까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진 파라다이스의 그린 비즈니스
부산 바다에서 진행된 그린 파라다이스, 비치코밍 행사
파도에 휩쓸려 오거나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은 해변의 골칫덩이인데요.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6월 4일, 비치코밍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을 합친 것으로 해변을 빗질하듯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의미인데요. 해양 쓰레기 절감에 효과적인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 부산과 송월타올 임직원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해변 곳곳의 쓰레기를 목격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내 진지하게 쓰레기 절감에 앞장서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바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진 파라다이스의 그린 비즈니스
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 MADE IN PARADISE 업사이클링 굿즈
일회용품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올바른 재활용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사이클링 굿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도 ‘그린 파라다이스’ 캠페인을 통해 업사이클링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4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아이소리축제는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체험을 진행하며 선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제작 굿즈의 재료가 ‘그린 파라다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모은 병뚜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린 파라다이스’ 캠페인은 파라다이스 전국 사업장에서 초록빛 지구를 위해 실천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굿즈 제작을 위한 재료를 함께 모으면서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친환경 실천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임직원과 아이소리축제 제작 참가자들 모두에게 뿌듯한 경험을 안겨준 활동이 되었습니다.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펼쳐진 파라다이스의 그린 비즈니스
친환경 호텔 경영의 시작!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의 다회용 어메니티
일회용품 사용은 과도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생산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파라다이스는 호텔 내 모든 객실의 일회용품 어메니티를 다회용 디스펜서로 교체하였는데요. 한편, 칫솔, 치약, 면도기, 키즈 어메니티와 같은 용품을 고객이 요청하실 경우 유상으로 제공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호캉스를 즐기러 갈 계획이 있다면 개인 위생 용품을 지참하여 파라다이스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초록빛 지구를 만들기 위한 파라다이스의 그린 비즈니스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부터 일상 속 업사이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그린 파라다이스', 그리고 플라스틱 남용을 막기 위한 다회용 어메니티 제공까지! 파라다이스의 환경 보호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