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파세대 취향저격!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 달달 여름 술 추천
잘파세대 취향저격!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 달달 여름 술 추천
시원한 술이 생각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맥주가 아닌 이색적인 주류로 더위를 달래고 싶은 잘파세대라면 주목하세요. 상쾌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사케부터 과실의 다채로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와인까지, 파라다이스가 추천하는 요즘 마시기 딱 좋은 주류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잘파세대 취향저격!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 달달 여름 술 추천
신선놀음에 제격! 시원하게 마시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일식당 ‘사까에’의 시그니처 사케
가장 먼저 추천하는 여름 술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일식당 ‘사까에’의 시그니처 사케 ‘사까에(SAKAE)’입니다. ‘사까에’는 400년 역사의 ‘토카이 혼텐’ 주조에서 정성껏 빚어낸 프리미엄 준마이 다이긴죠인데요. 사케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것도 좋지만, 더운 여름날 차갑게 마시면 풍부한 향과 은근한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일품입니다.
파라다이스만을 위해 만들어진 ‘사카에’는 야마가타현의 대표 주조미 데와산산과 최상급 주조미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했습니다. 한 잔 맛보면 기분 좋은 긴죠향과 은은한 쓴맛을 거쳐 쌀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어진 오마카세 스시부터 철판구이까지 일식당 ‘사까에’의 요리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사케 ‘사까에(SAKAE)’ Info.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위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3층 일식당 ‘사까에’
-운영시간:
•평일
Lunch 12:00 ~ 14:30 / Dinner 18:00 ~ 21:30
•주말(공휴일)
Lunch 12:00 ~ 15:00 / Dinner 18:00 ~ 22:00
-문의: 051-74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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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바이브에서 맛보는 여름 와인!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의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
와인 숍&비스트로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을 방문하면 와인을 시원하게 칠링해 마시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은 국민 소비뇽 블랑이라고 불릴 만큼 와인 러버들의 선호도 1순위 화이트 와인인데요. 와이라우 밸리의 진한 풍미를 갖춘 포도와 아와테레 벨리의 미네랄리티를 갖춘 포도를 함께 사용해 두 떼루아의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연녹색이 감도는 레몬 빛의 와인을 한 입 맛보면 애플 망고, 패션 프루트, 라임, 감귤, 엘더플라워 등 새콤 달콤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바디감과 경쾌한 산미감이 가득한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은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데요. 와인과 함께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의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제철 생선과 모시 조개 등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 등 프랑스 가정식을 모토로 한 요리와 다양한 퓨전 요리를 즐겨 보세요.
※비노파라다이스 한남 Info.
-위치: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55
-운영시간:
•와인샵 12:00 ~ 21:00
•와인비스트로 18:00 ~01:00 *라스트오터 23:00
-예약: 캐치테이블
-문의: 0502-0303-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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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과도 조화롭게!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막걸리 ‘미심’
시원하면서도 유니크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막걸리도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팔팔양조장과 협업하여 선보인 ‘미심(MEESIM)’은 특등급 김포 금쌀과 스리랑카 얼그레이의 독특한 만남으로 밀도 높은 목 넘김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시원하게 마시면 홍차의 풍미가 더욱 극대화되어 젤라또를 먹는 듯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트렌디한 쌀 막걸리 ‘미심’과 함께 새롭고 이색적인 순간을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막걸리 ‘미심(MEESIM)’ Info.
-판매처: 파라다이스시티 온 더 플레이트, 라운지 파라다이스, 와인&리큐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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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란 이색 하이볼! 하루 최대 6만 캔 이상 판매되는 CU ‘생레몬 하이볼’
집 또는 야외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낮고 달콤한 하이볼이 제격입니다. CU에서 선보인 ‘생레몬 하이볼’은 상큼한 레몬향에 알코올 도수 8.3%로, 세계 최초로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간 제품인데요. 캔을 따는 순간 풍성한 탄산과 함께 떠오르는 레몬 슬라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콘셉트의 하이볼 캔으로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까지 더한 건데요. 친구, 연인과 함께 공원에 앉아 생레몬 하이볼을 마시며 달콤한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케부터 와인, 막걸리, 하이볼까지 여름에 즐기기 좋은 주류 네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풍부한 향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사까에(SAKAE)’, 새콤 달콤한 향과 맛을 담아낸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 은은한 얼그레이향을 가득 담은 ‘미심(MEESIM)’ 등 특별한 추천 술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