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따뜻한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마음! 2024년 파라다이스 ‘효(孝)드림’
2024년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온정을 나누는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적적하게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도 계신데요. 파라다이스 그룹은 이런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올해도 ‘효드림’ 행사로 찾아왔습니다. 파라다이스 효드림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진행되어 HQ를 비롯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파라다이스 투어 등 다양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함께했습니다. 그럼, 어르신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던 따뜻한 순간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한마음으로 준비한 명절 밥상,
서울에서 만난 '효(孝)드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띠었습니다. 파라다이스의 많은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임직원들은 100인분의 식사를 세팅하며 바삐 움직였지만, 현장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웃음이 흘러 넘쳤는데요. 훈훈한 분위기에서 어르신들께 온정 넘치는 설을 선물해 드리기 위한 직원들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나 둘 도착하시고 식사 시간이 시작되자,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본격적인 명절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식탁에 둘러앉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맛있는 식사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잡채, 소불고기, 떡국 등 직원들이 직접 식사를 전달해드리며 오가는 마음에 어르신들 모두 함박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식사 정리가 마무리된 후에는 설 선물 세트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파라다이스의 마음이 담긴 쌀과 김 세트였는데요.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사정이 있어 복지관에 오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파라다이스 임직원이 직접 찾아 뵈었습니다. 일일 봉사자들은 선물을 드리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맞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따스한 마음이 오고 갔습니다.
다정한 마음을 고이 담은,
부산에서 만난 '효드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도 어르신들을 위한 준비로 여념이 없었습니다.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의 임직원이 함께했는데요. 현장의 파라디안 모두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분주하게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부산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으로도 식사가 마련되었는데요.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두유, 영양떡 세트와 함께 도시락을 포장하며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본격적인 식사 시간이 되기 전, 임직원들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손수 명절 도시락을 전달 드리며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 준비가 마무리되고 어느덧 따끈한 소고기 떡국, 노릇한 명태전 등 다양하고 푸짐한 명절 음식이 식탁 위 한가득 차려졌습니다. 파라다이스 임직원 봉사자들은 자리로 직접 서빙도 해드리고, 어르신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봉사자들 또한 뿌듯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식사 시간 후에는 준비된 김 선물 세트를 직접 배송하며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효드림 행사를 통해 하룻동안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임직원들은 온정 넘쳤던 하루를 소중하게 기억하며 다음 행사에도 함께 하기를 다짐했습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서는 파라다이스 대표 CSR ‘효드림’. 2024년 첫 효드림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준비했기에 그 의미가 깊었던 행사였습니다. 파라다이스는 2014년부터 10년 이상 지속된 ‘효드림’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효드림'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따스한 온기를 채워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라다이스의 효드림 소식과 함께 모두 훈훈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