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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임직원을 위한 깜짝 도시락 선물 이벤트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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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문을 연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등장에 각종 SNS 반응이 뜨겁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시설, 최고의 미식 등 오감을 사로잡는 파라다이스시티!


그 중에서도 고객의 감동 포인트 1순위는 다름 아닌 ‘명품 서비스’인데요. 고객 감동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굵은 땀 방울을 흘리는 임직원들. 그들의 방전된 에너지를 채워줄 따끈한 도시락이 배달되었습니다. ^^


휴게실에 마련된 점심 특식! 선착순 100명


럭셔리함으로 차별화를 이룬 파라다이스시티 지하에는 임직원만의 공간이 숨어 있습니다. 회의실, 사무실, 식당, 세탁실, 카페, 편의점까지 없는 게 없는 온전한 직원들의 세상인데요!

그 중에서도 직원 카페는 흡사 이태원의 커피숍을 옮겨놓은 듯 독특합니다. 휴게실로 활용하고 있는 이곳은 PSS 모든 계열 직원들이 한 데 모여 쉼을 청하는 공간입니다.

 


조용하기만 했던 직원 카페가 왁자지껄해진 데는 한쪽에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기 시작한 오늘의 이벤트 때문인데요. 점심시간을 틈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요즘 핫하다는 ‘칠리새우 덮밥’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한 내외부 고객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책임의식과 낯선 영종도 생활 등으로 쌓였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한 깜짝 선물인 것이죠. ^^ 이벤트 현장을 찾은 호텔리어, 딜러, 스파 담당 등의 직원들은 도시락을 받아 들고 아이처럼 해맑게 웃어 보였습니다.


점심값은 ‘동료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사보 기자인 PSS 오퍼레이션지원팀 신상우 사원은 현장 진행을 위해 도시락 호객에 나섰습니다. 얼마 전까지 몸담고 있던 오퍼레이션팀의 아는 얼굴들은 물론, 처음 보는 타부서 직원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식사는 하셨어요?”라며 붙임성 있게 말을 건네봅니다.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니깐 사보 기자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벤트를 하는 한두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직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게 된 것 같은데요. 이번 기회로 동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


사보 이벤트에 또 다른 가치로 ‘관계’에 방점을 찍는 신 사원. 최근까지 그와 함께 일했던 오퍼레이션팀 탁현석 과장은 “딜러로 했던 모습만큼만 한다면 어디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할 겸 카페에 들른 스파팀은 도시락을 들고 여고생 시절로 회귀해,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정예 멤버 7명에게 스파팀 김진영 팀장은 “첫 시작이라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노력한 만큼 우리 모두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며 “이런 깜짝 이벤트가 파라다이스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한다”고 감사를 전해왔는데요. 


  

 



도시락을 받은 직원들은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동료들을 위한 파이팅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 쑥스러운 마음에 익명을 자처한 쪽지부터 선배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은 정성스러운 메시지까지, 서로를 위한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 쓴 손 편지가 있어 더욱 든든한 한 끼의 현장이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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