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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예술디자인박람회 ‘99% DESIGN EXPO’ 현장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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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계원예술대학교 ‘99% DESIGN EXPO’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대학이 주최한 예술디자인 박람회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취업과 창업, 그리고 사업 모델로 구현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었는데요. 예술과 디자인을 통해 한마음으로 소통했던 축제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스물넷의 청년 대학, 아시아 예술디자인대학으로 도약하다


계원예대 융합예술학과 성기완 교수팀의 개막 공연


계원예대가 제대로 판을 벌였습니다. 5만 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인 ‘99% DESIGN EXPO’는 놀라운 규모와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자랑했는데요. 진정한 산학협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계원인과 기업, 지자체, 정부가 하나 되는 자리이자, 계원예대가 아시아 예술디자인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현장


파라다이스그룹관


박람회명 ‘99% DESIGN EXPO’는 두 가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소비자와 이용자에 의해 완성된다는 것’과 20세기 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점인데요. 그 의미처럼 이번 박람회에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환경 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한 그린하우스의 하루


박람회 프로그램은 미래의 디자인이 지향해야 할 가치 <GREEN, PLAY, SMART>라는 주제 아래 총 8개 요소의 전시와 이벤트로 구성되었는데요. 계원의 창의적 DNA를 엿볼 수 있는 ‘계원학생전’, ‘계원동문작가전’, ‘계원교수전’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습니다. ‘계원디자인숍’과 ‘카페플레이’, ‘이벤트홀’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요. ‘계원프렌즈’와 ‘계원잡페어’ 공간에서는 산학협력의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관을 방문한 전필립 회장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파라다이스그룹관이 함께 열렸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는 물론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대표사업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 안에는 장애학생을 위한 아이소리국악기와 전동휠체어 등 보조공학기기가 전시되어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도 현장에 방문해 한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캠퍼스 밖 세상과 소통하다


계원예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시물


학생들의 창의적 결과물이 졸업과 동시에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을 연 ‘99% DESIGN EXPO’. 직접 박람회에 참여한 계원예대 학생들은 대중과 소통하며 각자의 꿈을 현실화하는 값진 경험을 했는데요. 앞으로의 창작 활동에 자양분이 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저의 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계원예대 공간연출과가 어떤 콘텐츠를 가진 곳이지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계원예대의 경쟁력은 ‘자유로움’인데요. 이 자유로움 안에서 우리는 더욱 무한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습니다.”

-계원예대 공간연출과 이병국 학생-


K-아트앤디자인 옥션


박람회의 마지막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디자인 제품, 계원인들의 작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K-아트앤디자인 옥션’이 진행되었는데요. 파인아트의 중요한 유통 기회인 경매를 접목해, 이번 박람회가 지향하는 ‘미래 시장 창출’은 물론 ‘대중과 공감하는 디자인 구축’이라는 방향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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