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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찍기만 하면 작품이 된다’, 파라다이스시티X김재중 특별 영상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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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가 홍보대사 김재중과 함께한 특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시티의 풍경과 김재중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감상 포인트인데요.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X김재중 특별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파라다이스시티X김재중 영상 리뷰

 

 

눈부신 조명이 내리비추고 꽃가루가 흩날리는 무대. 그리고 그곳엔 한류스타 김재중이 서 있습니다. 뜨거운 환호에 벅찬 듯 눈가가 촉촉해진 그는 팬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보내며 무대를 마무리하는데요. 검은 배경 위로 JAE JOONG이란 두 글자가 떠오르며 화면이 바뀝니다. 

 

 

쉴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 속에서 김재중이 바쁘게 차에 올라탑니다. 숨을 고르는 것도 잠시, 누군가 건넨 앨범 자켓 사진을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데요. 무대 위 행복했던 얼굴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이내 “사진이 왜 이래…. 모델은 괜찮은데, 배경이 문제야”라 외치며 사진을 찢어버립니다.

 

그리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글자. PARADISE CITY PHOTO GUIDE. 김재중이 새로운 앨범 자켓 장소로 파라다이스시티를 선택했음을 암시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도착한 김재중. 비장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경쾌한 발걸음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속으로 입장합니다. 그의 발걸음이 가벼운 이유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라면 마음에 쏙 드는 앨범 자켓 사진을 완성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 때문인 것 같군요.

 

 

“오… 이건 내가 찾던 배경”
비로소 원하는 배경을 찾은 김재중은 파라다이스시티 ‘골든 레전드(Golden Legend)’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손을 뻗기도 하고, 작품과 아이컨택을 하죠. 멋진 작품 앞에서 영감이 샘솟는 듯 다양한 포즈가 자연스레 흘러 나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포토존을 배경으로 본격 촬영에 돌입한 김재중! ‘모든 것은 자신감이 관건’이라며 주변 시선에도 개의치 않고 과감한 포즈를 취합니다. 과연, 파라다이스시티의 홍보대사다운 면모인데요. 김재중도 반하게 만든 파라다이스시티의 포토존을 살펴볼까요?

 

*포토존1. 데미안 허스트 <Golden Legend>
데미안 허스트의 <Golden Legend>는 페가수스를 형상화한 조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로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어 파라다이스시티의 ‘첫인상’과도 같죠. 실제로 많은 고객분께서 입장하는 순간 <Golden Legend>에 매료되어 한동안 발길을 떼지 못한다는 사실! 하늘 높이 솟은 두 날개와 황금빛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 <Golden Legend>가 첫 번째 포토존입니다.

 

*포토존2. 쿠사마 야요이 <Great Gigantic Pumpkin>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입구에 전시된 <Great Gigantic Pumpkin>은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입니다. 노란 거대 호박에 검은 물방울무늬가 리드미컬하게 수 놓인 <Great Gigantic Pumpkin>은 화려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곳 <Great Gigantic Pumpkin>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인증샷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입니다.

 

*포토존3. 알레산드로 멘디니 <Paradise Proust>
가로, 세로 높이가 4.5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 여기에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해진 <Paradise Proust>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이죠. <Paradise Proust>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으로 기쁨과 행복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에 적절한 장소랍니다. <Paradise Proust>의 패턴을 닮은 막대 사탕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영상 속 김재중처럼 소품을 활용한다면 더욱 풍부한 감성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겠죠?

 

*포토존4. 루빅
색다른 공연이 펼쳐지는 파라다이스시티의 핫스팟. 어디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입니다. 루빅은 공연을 즐기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인테리어가 훌륭한 배경이 되어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절로 작품이 완성되죠!

 

이 밖에도 파라다이스시티에는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인생 사진이 탄생하는 포토존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자체가 바로 거대한 ‘포토존’인 셈. 한마디로 파라다이스시티는 사진을 찍는 보람이 있는 곳인데요. 김재중도 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포토존을 여러분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영상 리뷰로 돌아와 다음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재중은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을 활보하며 촬영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이윽고 화면이 전환되며 카메라 셔터음이 연이어 들려오는데요. 그리고 그 위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흐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찍은 사진, 작품이 되다”. 만족스럽게 촬영을 마친 김재중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입혀지고, 파라다이스시티 로고가 화면을 채우며 장면이 마무리됩니다.

 

영상 속 순간순간 스쳐 지나는 공간들조차 빛났던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찍은 사진은 작품이 된다는 김재중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배경인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파라다이스시티가 더 다양해집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마지막 장면이 나타납니다. ‘호텔, 카지노, 부티크호텔, 플라자/아트갤러리, 스파/클럽, 원더박스, 서브컬쳐마켓’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올 하반기에 있을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시설 개장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김재중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파라다이스시티의 아름다움이 돋보인 이번 영상. 어떻게 보셨나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시설에 대한 예고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데요. 아래에서 ‘파라다이스시티X김재중’ 특별 영상을 풀 버전으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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