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판타지展 작가 토마스 칸토 & 가브리엘 다우 인터뷰
지금, 가장 흥미로운 방식으로 빛을 해석하고 새로운 체험을 끌어내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시 중인데요. 展은 예술을 통해 빛을 느끼고 만지며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전시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11명이 다채롭게 선보이는 빛의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참여작가 중 와 를 만나 환상적인 빛의 세계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무한 증식하는 카오스토마스 칸토(Thomas Canto) │토마스 칸토(Thomas Canto) 토마스 칸토의 설치 작품 속에는 긴장과 속도감이 넘칩니다. 불규칙한 방향으로 뻗은 직선과 날카로운 기하학 형태들은 거울과 그림자를 거쳐 마치 무한 증식하는 것처럼 보이죠. 극단적으로 형태와 감각을 왜곡하고 조합한 이미지들은 그가 경험한 도시의 감각..
ART
2019. 7. 3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