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임희도 셰프와 전문 셰프 2인이 추천하는 특별한 주안상
안주는 물론 출출할 때 요기도 되는 간식과 한잔의 술로 봄의 향취를 즐길 시간입니다. 3명의 셰프들이 직접 제안하는 특별할 주안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 라 스칼라(La Scala), 임희도 셰프 1. 주안상으로 추천하는 간식은 무엇인가요?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에피타이저 부르스게타도 한국적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바게트를 알맞게 구워 크림치즈를 바르고 강원도 두릅, 충청도 새조개, 영암 어란, 상주 반 건시 등 제철에 나는 지역 특산물을 올리면 근사한 핑거푸드가 완성되지요. 샴페인과 함께 즐기면 고급 파티 음식 부럽지 않답니다. 2. 셰프님이 선택한 술은 어떤 것인가요?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면서도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어 특별한 날에 많이 찾는 샴페인 ‘필리조 앤 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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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