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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강소영, 파라다이스시티의 작품이 되다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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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특별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요. 바로 세계적인 슈퍼모델 강소영 씨와의 매거진 촬영이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화려한 예술작품들과 너무 잘 어울렸던 강소영 씨와의 촬영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파라다이스시티의 무빙아트가 인상적인 공간, 와우 스페이스(Wow Space)가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분주하게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보니 모델 강소영 씨가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바삐 일하는 스텝들 사이로 프로페셔널 하게 포즈와 표정을 바꾸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강소영 씨는 데뷔 이후로 지금까지, 특유의 큼직하고 치켜 올라간 듯한 눈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완벽한 신체 비율로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죠. 파리, 뉴욕 등에서 매해 열리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파파라치들에게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모델 중 한 명입니다. 



강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김홍식 작가의 작품 <Flâneur in Museum_Duomo>와 비슷한 톤의 의상을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니 마치 작품 속 인물이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죠. 



몇 번의 촬영이 진행되고 난 후, 강소영 씨는 몸이 풀렸는지 본격적으로 포즈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델답게 어떤 포즈도 소화해 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화보는 ‘Artistic Moment'라는 주제로 촬영 되었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파라다이스시티 내의 예술품들 사이에서 모티베이션한 의상을 입은 모델이 뮤즈가 되어 파라다이스시티를 거닌다는 컨셉인데요. 드레스에 매치한 블랙 재킷을 반쯤 걸치고 나른한 듯, 한 곳을 응시하는 강소영 씨. 고급스러운 파라다이스시티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골드 톤의 벨벳 롱 드레스는 그녀를 더욱 고혹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약 5~6시간에 걸친 화보 촬영 동안 수십 번 의상을 갈아입고 다양한 포즈를 고민하느라 힘들었을 법도 한데요. 강소영 씨는 촬영 내내 열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슈퍼모델의 열정과 포스가 가득했던 현장을 보니, 화보가 더 궁금해지는데요. 톱모델 강소영 씨의 화보는 12월에 발간될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2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12월에는 화보 소식도 전해드릴 테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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