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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상상을 현실로! 무한변신 스튜디오와 밀랍인형, 디오라마 전시

201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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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매번 ‘최초’의 행보를 걸으며 이슈메이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선보인 데 이어 정교한 디오라마와 밀랍인형으로 색다른 전시관 기획을 실현해가고 있는데요. 꿈꾸던 판타지를 우리의 눈앞에 펼쳐 보이는 파라다이스시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모습 함께 들여다보실까요?^^



만반의 준비 마친 K-컬처, 시동을 걸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핵심 키워드인 K-컬처에 대한 전필립 회장의 구체적인 계획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스튜디오 사업과 전시 분야를 파라다이스시티에 적절히 녹일 수 있도록 국내는 물론 해외 사례까지 철저한 자료 취합과 분석 과정이 있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인 1000평 스튜디오를 단 3개월 만에 완공할 수 있었던 것도, 5개월 동안 완벽에 가까운 밀랍인형과 디오라마를 호텔 내 설치할 수 있었던 것도 장기적 계획에 따라 정보 수집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연 영화 <리얼>이 착수 되기 전부터 파라다이스시티의 신규 랜드마크 시설로 스튜디오 사업은 조금씩 추진 중이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요역할을 한 미래전략연구소 이희석 차장은 “회장님의 호기심과 트렌디한 감성, 그리고 명확한 방향성이 이번 사업의 큰 자양분이 됐다”며 또 한 번 파라다이스시티가 세운 최초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걷는 ‘최초’의 행보는 그룹이 앞으로 선보일 복합문화예술의 플랫폼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촬영장부터 공연장까지, 변화무쌍 스튜디오



스튜디오 외부와 내부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내 영화 제작을 위해 제작한 스튜디오는 외부에서 보면 거대한 컨테이너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제작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12m에 달하는 층고(層高)와 8톤 트럭도 드나듦이 가능한 대형 출입구, 최고의 조명과 바닥, 폭파 신에도 무리 없는 방음처리까지 완벽한 공간을 완성했답니다. 2016년 봄부터 가을까지 영화 <리얼> 촬영은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의 가변성에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는 영화나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현재 미국 범죄 수사물 <크리미널 마인드13>이 촬영 중입니다. 촬영지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는 대형 전시와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도 변화할 수 있는데요. 공연의 경우 좌석은 1,000석, 스탠딩의 경우 2,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이며, 대중문화부터 예술 분야까지 다채롭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의 변신은 무한합니다.



리얼한 디오라마와 김수현 밀랍인형


살아있는 갤러리인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디오라마와 김수현 밀랍인형 전시를 시발점으로 그레뱅뮤지엄이나 밀랍인형 전시관 마담투소와 같은 전시 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류스타의 다양한 밀랍인형 전시가 김수현 밀랍인형을 시작으로 끝없이 이어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K-Art를 상상하는 것이지요.


수많은 카메라로 3D 스캐닝 하는 모습


파라다이스시티 1층 레스토랑 홀에 자리 잡은 영화 <리얼>의 디오라마와 김수현 밀랍인형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밀랍인형 제작은 꼬박 5개월의 시간을 투자했는데요. 국내외 수많은 영화 작품으로 명성을 얻은 특수미술 업체 메이지의 신채호 감독이 참여했으며, 얼굴과 전신을 3D 스캐닝한 후 실리콘으로 제작했습니다. 신채호 감독은 <JSA 공동경비구역>,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 등 내로라하는 작품의 특수분장을 담당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미술업계의 베테랑인 그도 전시용 밀랍인형은 첫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실리콘으로 밀랍인형 형체를 만드는 작업


"영상 속 특수 분장이나 미술은 찰나의 순간에만 잘 나올 수 있으면 되지만, 전시용 밀랍인형은 여러 관객이 360도로 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작업이었죠.”


밀랍인형 앞에서 전필립 회장과 김수현 기념 촬영

 

김수현 밀랍인형은 머리카락부터 손동작, 전체 포즈까지 실제 모습과 최대한 똑같이 표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밀랍인형의 의상 또한 영화 속에서 입었던 김수현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튜디오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선보일 색다른 K-컬쳐의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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