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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을 오른다는 것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는 일입니다. 지난 4년간 준비해온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임직원들이 산행에 나섰습니다. 해운대를 한눈에 조망하는 장산, 그 가장 높은 곳에서 나눈 소통의 현장을 같이 들여다 보실까요? 



리뉴얼 오픈 앞두고, 단합과 지역상생을 함께



화창한 하늘 아래 가벼운 차림을 한 사원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바로 호텔 부산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임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 산행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인데요. 지난 4년간 총 700여억 원을 들여 추진한 리뉴얼의 대미를 전 직원의 단합된 의지로 마무리하겠다는 취지와 함께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활짝 열겠다는 의미가 담긴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전 사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5월 23일~26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 대표 명산인 장산의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캠페인도 겸했는데요. 부산의 랜드마크인 호텔 부산은 중장기적인 지역상생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외에도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의 명소를 찾아 꾸준히 환경 보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서로 소속과 업무는 달라도 오늘 하루만큼은 모두가 호텔 부산을 움직이는 한 팀이 되어 즐겁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재윤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참여 직원들은 힘찬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김윤석 노조위원장은 “안전한 산행, 서로 배려하고 돌보는 산행”을 당부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100여 명의 임직원은 10개 조로 나눠 대열을 이루었고, 즉석에서 편성된 팀은 평소 가까워질 기회가 적었던 동료들과도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늘만큼은 직급과 성별, 연령대로 서로를 구분하는 대신 ‘호텔 부산’의 일원으로서 통 크게 뭉쳐보자는 의미였지요.



하나로 소통하며 마음마저 정화되는 시간



산행 동안 흐르는 땀방울을 연신 닦아가면서 동료의 손을 잡아 이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 왔어! 정상이 코앞이야”라는 착한 거짓말로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산행만으로도 버거운데 숲길 구석구석에 박혀 있는 쓰레기까지 치우자니 만만치가 않았을 텐데요. 이따금 누군가 “보물이다!”를 외칠 때마다 직원들은 아이처럼 즐거운 웃음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산행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보물찾기가 참가자들에게 던져주는 깨알 같은 기쁨이었습니다. 그렇게 땀방울과 유쾌한 웃음으로 이어진 발길이 드디어 정상에 다다랐을 때, 누구랄 것도 없이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힘들긴 했지만, 땀 흘리며 정상에 올라서는 기분이 참 좋네요. 성취감도 있고,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가는 길의 의미도 생각할 수 있고요.”


인력개발팀 교육파트 이동선 사원은 단단히 뭉친 종아리를 연신 주무르며 산행의 즐거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팀원 중 두 명이 찾은 보물을 막둥이에게 몰아주자며 시종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객실팀 CS파트 김민규 사원은 산행으로 인해 오히려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던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산행은 대표이사에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서로의 모습 속에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너나 할 것 없이 치켜든 막걸리 한 사발로 나누는 뒤풀이마저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여운으로 남은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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