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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천국,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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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낭만 그리고 미식의 도시, 부산에서 완벽한 여행을 원한다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정답입니다. 



해운대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명실공히 부산 최고의 호텔로 손꼽히는데요. 1981년 개관했으나 2007년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그 주변 어떤 호텔보다 세련된 면모를 자랑합니다. 호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신관의 로비 라운지로, 체코의 수공예 장인이 만든 샹들리에와 해운대 해안선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프런트 데스크에서 파라다이스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객실 또한 특별한데요.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은 부산 특 1급 호텔 중 유일하게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발코니를 가진 오션 테라스로, 객실에서 발코니로 나가면 탁 트인 해운대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예약이 치열합니다. 여기에 테라스는 없지만,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오션 뷰와 해운대 도심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시티 뷰까지 객실마다 흥미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하루 이틀쯤은 호텔 밖으로 나갈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랍니다. 


이렇게 멋진 뷰 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매력포인트로는 본관 4층에 위치한 씨메르 스파도 빠질 수 없습니다. 해변에서 아득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호젓하게 즐기는 휴식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지요. 해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노천 스파는 부산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씨메르 스파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니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남태평양이나 동남아 휴양지와 같이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신관의 야외 오션 풀을 추천합니다.



이처럼 스파, 야외풀은 물론 호텔 곳곳에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것 또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상징인데요. 로이 리히텐스타인과 프랭크 스텔라, 앤디워홀 등 유명 아티스트의 걸작이 호텔 곳곳을 채우고 있어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해운대 바닷가의 아름다운 뷰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또 다른 천국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info.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96

문의전화: 051-74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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