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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딜러가 되기 위해 제주에 모인, 신입사원 3인방 인터뷰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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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사내필진 1기 카지노 제주 롯데 서베일런스팀 최홍열님의 원고입니다.]


숨 쉬기도 힘들만큼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벌써 지나가는데요. 이번에는 여러모로 HOT한 제주에서 핫한 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냈던 신입사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20기 신입사원으로 교육중이신 딜러 유나리(26), 박희향(27), 김지영(27)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교육을 마친 후, 근처 카페로 자리를 옮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어떻게 딜러를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유나리 : 저는 원래 딜러와는 무관한 전공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적성에도 맞지 않고 진로를 위해 다양한 직업들을 찾다 보니 딜러가 무척 멋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딜러를 할 수 있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렇게 딜러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을 때, HOT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의 채용공고가 난 것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박희향 : 저는 학창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어요. 특히 서비스 쪽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외국인 카지노 딜러는 외국인들과 마주하며 일을 할 수 있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전공인 중국어를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어요.


김지영 : 저는 식음료를 전공한 후, 관련 직장을 다녔습니다. 너무 빨리 진로를 정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일을 하다가 지친 경향이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외국에 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를 하고 무작정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습니다. 그 때, 멜버른 시티의 어느 카지노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아주 잘생긴 딜러가 고객과 이야기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그 때 ‘아, 직장인이 고객과 함께 저렇게 재밌게 일을 할 수도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딜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2. 지영씨는 이전 업무도 달라서 입사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어려우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딜러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20기 신입사원 김지영(27)씨


김지영 :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제가 가진 식음료 전공 관련 경력을 살려 카지노의 식음료 파트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한국의 카지노에 대해 공부를 했어요. 그 때 한국 카지노 고객들은 대부분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중국어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식음료 파트에서의 일과 중국어를 공부를 병행하다,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가서 중국어와 중국의 문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입구


Q3. 첫 직장에서 호주, 그리고 카지노 식음료 파트에서 중국 어학연수까지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그만큼 배운 것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가장 입사에 도움이 되셨나요?


김지영 : 제 인생에는 모두 좋은 경험이었지만, 가장 입사에 도움이 된 것은 아무래도 식음료 파트에서의 근무와 중국 어학연수입니다. 식음료 파트에서의 근무는 실질적으로 카지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고객층은 어떤지, 이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특히 한국은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 전용 카지노라 관련 정보를 간접적으로밖에 얻을 수 없는데, 직접 몸으로 부딪쳐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경험에 어학연수를 통해 언어뿐만 아니라 그 곳에 머물면서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할 수 있었죠. 저는 이 부분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많이 어필했어요.



Q4. 자기소개서나 면접 관련한 여러분들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20기 신입사원 유나리(26)씨


유나리 : 당당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머뭇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 이야기 속에는 저만의 스토리가 녹아 들어가야겠죠.


박희향 : 음, 저는 자기소개 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보통 회사의 면접에서 자기소개 시간(1분 스피치 등)은 대부분 있잖아요. 그 때가 면접관 분들의 시선을 끌고 저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저만의 이야기를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하게 풀어가며 면접관 분들이 저를 궁금하게 만드는거죠. 핵심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영 : 자기소개서는 제가 살아온 스토리를 직무와 연관시켜서 가독성 있게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카지노 관련 경험이 많아서 자기소개서를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긴장을 안 하는 것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긴장을 해서 준비해왔던 것들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없다면, 그건 너무 아쉽잖아요? 저는 마음 편안하게 면접관 분들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면접에 임했어요.



│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Q5.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나만의 스토리를 살리면서, 긴장하지 말고, 나라는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마침 세분 다 서울에서 오셨는데 연고도 없는 제주에서 생활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유나리 : 지금은 교육 중이라 불편한 점보다는 배움에 대한 설렘, 동기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하지만 나중에 서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에는 교통비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택배 배송비가 비싸고 늦게 도착한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박희향 : 저도 지금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배울 수 있는 단계라서 하루하루가 기쁘면서도 참 빨리 지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큰 불편함은 못 느꼈어요. 


김지영 : 저 또한 또래 동기들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배운다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은 제주도에서의 생활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는 없는 것 같아요. 여유가 생기면 불편함이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저는 기숙사도 마음에 들고 다 좋습니다



Q6.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향후 계획들은 어떻게 되시나요?


│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20기 신입사원 박희향(27)씨


유나리 : 저는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물론 먼저 교육을 무사히 수료하는게 목표지만요. ^^ 제 앞가림을 할 수 있을 때부터는 공부도 같이 해서 더 넓은 시야를 지니고 싶고, 또 카지노에 대해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박희향 : 무사수료요! 이 곳에서 너무나도 좋은 동기들, 교관님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기쁩니다. 소중한 인연들 모두가 함께 만족스러운 결과로 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김지영 : 저도 일단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하는 것이 목표에요. 처음 배우는 것이 많아 설레기도 하지만 모르는 부분 또한 많다 보니 무사수료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유나리 : 도전하십시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박희향 : 못 먹어도 Go!


김지영 : No Pain, No Gain



교육을 마치고 쉬어야 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세 분 모두 즐겁게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세 분의 열정이 저에게까지 전달되었는데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롯데 신입사원 딜러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채용 과정 등 궁금한 점에 관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의 세 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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