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하는 여름, 싱그러운 초록 잎의 생기를 머금은 신입사원 분들과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바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 2015년 새로 입사한 64기 딜러 직군의 신입사원 분들인데요. 신입사원 분들을 통해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딜러로서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 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신입사원 딜러분들과의 인터뷰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인터뷰에 함께한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64기 딜러 직군 신입사원들
(왼쪽부터 장지원, 김해미, 유효상, 김민호, 강소연, 이병훈 사원)
Q1. 딜러라는 직업이 흔한 직업은 아닌데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딜러 직군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병훈 사원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서 워커힐에서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VIP 고객들과 회사에서 현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을 만났고, 회사와 카지노 딜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 라이프 스타일과 이 회사의 딜러로서의 생활이 잘 어울린다고 느껴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습니다!
강소연 사원 저는 여러 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여행도 정말 많이 다니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들린 카지노에서 딜러의 모습을 보고 ‘딜러가 된다면 즐겁게 일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최고의 카지노, 파라다이스 워커힐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튼튼한 체력과 언제나 웃는 모습이 큰 장점인 저에게 딜러가 맞춤 직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입사하였습니다.
김민호 사원 저도 비슷해요. 저는 주체적으로 테이블을 컨트롤하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베풀 수 있다는 딜러의 장점이 제게 굉장히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그 중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World best casino in service라는 캠페인처럼 이곳에서 딜링을 하면 나 또한 대한민국 No.1 딜러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곳 이었습니다. 큰 포부를 갖고 no.1 딜러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파라다이스야말로 제가 지원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있는 김민호 사원(가운데)
Q2. 채용 과정을 무사히 통과한 자신 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김민호 사원 카지노학과를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카지노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경기대 카지노 아카데미’에서 카지노 산업, 게임, 딜링 방법 등의 3개월 교육 과정을 수료했어요. 물론 합격의 큰 요인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제 스스로 파라다이스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장지원 사원 제가 합격한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 첫째, 자연스러운 미소입니다. 딜러는 고객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 직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편안한 미소는 딜러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면접 내내 자연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둘째, 당당한 자신감입니다. 딜러는 테이블을 컨트롤 하고 장악 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시 보여드린 당당한 자신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김해미 사원 취업 준비를 하며, 면접 스터디나 카지노 관련서적을 읽어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어요. 그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가족이나 친구들 앞에서 ‘가상 모의 면접’을 진행한 것입니다. 자기소개나 면접에서 나올 것 같은 예상질문을 적어놓고 답변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었어요. 막연히 외우기보다는 동영상을 통해 긴장하면 나오는 나의 습관이나 버릇, 표정, 목소리 등을 점차 보완한 것이 면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있는 김해미 사원 (가장 윗줄, 왼쪽에서 세번째)
Q3. 채용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
유효상 사원 롤플레잉 면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업무적으로 가장 필요한 자질이고, 회사 입장에서도 꼭 테스트해야만 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딜러라는 직업은 최 일선에서 고객과 마주하는 직업이에요. 많은 고객들과 만나게 되고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그 때마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직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바로 카지노인 것 같습니다.
장지원 사원 저 역시도 1박2일 합숙 면접 때 진행하였던 롤플레이 면접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면접관 분들이 손님 역할을 하시며 난감한 상황을 주고 평가하는 면접이었는데, 면접관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실제로 울면서 문을 나오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롤플레이 면접에 대해 조그마한 팁을 드리자면, 이 면접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다는 얼마나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센스 있는 대처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강소연 사원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채용과정을 진행하시는 인사팀 직원 분들의 친절함이었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긴장을 풀어주시려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면접이 끝난 이후에는 개인 개인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소연씨 잘 봤어요? 잘 될 거에요!’ 라며 용기를 주셨어요. 수많은 지원자 중 한 명이었을 뿐인데 따뜻하게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파라다이스 워커힐에 입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었습니다.
딜링 연습 중인 장지원 사원
Q4. 처음 카지노에서 딜링을 하던 날의 기분이 어땠나요?
이병훈 사원 설렘 반 긴장 반이었습니다. 연습생 기간인 3달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딜링을 연습했지만 막상 손님들 앞에서 배웠던 것들을 하려고 보니 100% 활용할만한 여유가 없었어요. 실수가 두려워 약간 긴장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직접 외국인 손님들 앞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김민호 사원 저는 선배님들께서 뒤에서 watcher로 잘 봐주고 계셔서 마음이 편해서인지 교육장에서 연습할 때, 테스트를 봤을 때보다 오히려 덜 떨면서 딜링을 했습니다. 그래도 그 날은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첫 실습 피드백을 받고 난 뒤에는 3개월 동안 강사님들께 받았던 교육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과 이제 첫걸음을 뗐구나 하는 약간의 부담감을 안고 퇴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해미 사원 직능교육 첫날, 각자 개인 연습용 카드를 받아 카드 뒷면에 각자의 이니셜을 적는 작업을 했는데, 그때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하고 많이 두근거렸어요. 나의 카드가 생기고 나의 동료가 생기고 우리의 실습장이 생긴 하루, 배우고자 하는 열정에 가득 찼던 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동기들과 함께한 이병훈 사원 (왼쪽에서 네번째)
Q5. 자신이 생각하는 ‘딜러’라는 직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유효상 사원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직업이에요. 누군가는 늘 똑같은 딜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앞에 앉아 있는 손님도 늘 다르고, 주어지는 상황도 매 순간 다릅니다. 또한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흐려지면 바로 실수로 이어지는 상황도 매우 많습니다. 꾸준히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며,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기에 딜러라는 직업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지원 사원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딜러는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야근, 잔업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8시간 근무 후 취미 활동이나 운동, 자기계발을 마음껏 할 수 있어요. 아마 우리나라에 이런 회사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강소연 사원 딜링 스킬이라는 전문성을 가지고 본인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본인이 웃으며 게임을 운영한다면 테이블에 앉은 고객 역시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고객께서는 칩스 개수만 세고 계실 거예요. 게임 테이블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본인의 개성으로 관객을 이끄는 딜러. 그 어떤 직업보다도 매력적이지 않나요?
Q6. 앞으로의 파라다이스에서의 비전이나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이병훈 사원 전문화된 딜러로서 인정받고 싶습니다. 딜링 뿐만 아니라 다른 역량에서도 지금보다 나은 카지노 딜러로 성장하고 싶어요. 항상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시기를 대비하여 좀 더 자기계발(일본어, 영어)을 하고, 우리 회사뿐만 아닌 다른 외국의 카지노들을 방문하여 그들이 잘하는 점들을 보고 배울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회사의 이익에 이바지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활도 충족하여, 항상 발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효상 사원 카지노의 꽃은 '딜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위까지 승진을 하고 어떤 부서에서 일하겠다는 조금 먼 미래의 계획보다는 파라다이스 워커힐 딜러로서 역사와 전통에 걸 맞는 우수한 딜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변하지 않는, 겉멋 들지 않는 딜러가 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김해미 사원 이제 영업장에 올라 온지 2달밖에 되지 않아, 비전이라고 거창하게 뭔가를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영업장에서 일 할 때만큼은 mistake없이 능숙하게 테이블을 운영할 수 있는 딜러가 되는 것이 목표예요. 어떤 돌발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딜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워, 파라다이스에 없어선 안 될 인재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기와 함께한 강소연 사원 (오른쪽)
Q7. 입사한지 이제 두 달, 업무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김민호 사원 한 달 정도 지났을 즈음이었어요. 딜링이 어느 정도 손에 익숙해졌다 느꼈는지 게임진행을 빨리 하다가 mistake를 하여 잠시 게임을 중단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watcher를 보셨던 과장님의 조언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아무리 연차가 높고 능숙한 딜러도 급하고 빠르게 진행하다 보면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딜링을 빠르게 잘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언제나 침착하고 여유 있게 딜링하려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민호씨가 하는 딜링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게 지금부터 노력해봐요." 지금도 딜링을 하기 전에 속으로 이 말을 되새기면서 딜링을 하고 있습니다.
김해미 사원 제가 들어간 테이블에 우연치 않게 모두 일본인 고객 분들만 계셨던 적이 있어요. 저는 일본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질문에 직접 일본어로 대답을 하며 게임을 진행했어요. 그러다 교대시간이 되어 일어나 인사를 하자, 저와 한참 게임을 하시던 한 일본인 할아버지께서 ‘즐거운 게임이었어. 이거 정말 내가 일본에서 가져온 거야’ 라고 이야기 하시며 팁으로 일본 빵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옆에서 watcher를 해주시던 선배님께서도 크게 웃으셨고 저도 굉장히 당황했지만 휴게실로 올라오며 굉장히 보람차고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딜링 연습중인 함께한 유효상 사원
Q8. 파라다이스에 입사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유효상 사원 다른 회사에 취직 한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직장 상사 눈치에, 야근에, 가득 쌓인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저만의 테이블에서 마음껏 딜링하며 업무를 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즐겁기만 합니다.
장지원 사원 사람 냄새 나는 가족 같은 회사라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에요. 실적에만 얽매어 서로 피 튀기는 경쟁을 하는 분위기가 아닌, 정말 서로를 챙겨주고 편안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은 그 어느 회사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민호 사원 파라다이스는 직원들이 자기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입사해서 교육을 받고 일을 하는 과정 중 벌써 세 권의 책을 회사에서 선물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일정 어학점수를 받으면 어학수당까지 받을 수 있고 어학공부에 필요한 온, 오프라인 교육까지 지원이 되니, 직원들이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아낌없이 지원 해준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Q9.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 입사하고 싶은 후배들을 위해서 추천해 주거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병훈 사원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이 매우 중요합니다. 분명 매력적인 직종이긴 하나, 3교대라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손님 응대 시 받는 스트레스에 민감하신 분들은 다소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직무예요. 그러나 과업이 없고 하루 8시간만 일하면 된다는 점, 자기 개발을 하기에 좋고, 확실한 커리어를 쌓기에 좋은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회사 내에서 명확한 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효상 사원 긍정적인 마인드와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길 추천합니다. 딜러라는 직업은 지루하고 반복적인 업무라고 생각하면 일분일초가 지겹기만 할 것이고, 즐겁고 새롭다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이 즐겁기 만한 직업입니다.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삶에 질이 좌우 될 수 있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강소연 사원 우선은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라는 그룹을 알고 입사를 꿈꾸고 있다는 것만해도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파라다이스 입사는 단순한 취업을 넘어 본인의 개성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낙원으로의 첫 걸음입니다. 취업준비를 할 때 재직중인 선배들이 추천하는 회사가 정말 좋은 회사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이 자리에서 저는 많은 후배님들께 저희 회사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을 진심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딜러라는 직무와 그 채용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64기 신입사원 딜러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채용 과정 등 궁금한 점에 관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실제 면접에서 있었던 일과 그에 대한 대처 방법, 딜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트레이닝 방법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그룹과 딜러라는 직업에 대해서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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