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공식블로그 입니다.


노오란 해바라기, 보랏빛 라벤더, 새하얀 메밀꽃 그리고 푸르른 바다와 하늘까지. 지금은 초여름 색채 카니발이 열리는 제주도로 떠날 때입니다. 하지만 당장은 시간도 돈도 여유가 없다고요? 그렇다면 제주 토박이 파라디안의 짠내투어 일정을 따라 해보세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 관리팀 ‘김호현 사원’이 로컬 맛집과 관광지 코스를 소개합니다. 총 20만 원의 용돈만 가지고 떠났지만 오히려 예산을 남겨왔다고 하는 짠내투어! 지금부터 제주도 1박 2일 코스를 공개합니다.



제주도 1박 2일 여행 - 1일차 코스



12:00 주황빛 된장의 구수한 물회 ‘탐라정’



대부분의 국내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타고 오는 점심쯤 제주도에 도착하는 것을 감안해 김호현 사원도 12시부터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픽은 제주도 특유의 진한 물회를 맛볼 수 있는 ‘탐라정’. 초장으로 맛을 내는 동해 지역의 물회와는 달리, 된장으로 육수를 만들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별미인데요. 현지인들만 찾는다는 숨은 맛집인 만큼, 여행의 첫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Info.


탐라정
주소: 제주 제주시 오복4길 11
문의: 064-758-3455


14:00 찬란한 노란빛 ‘김경숙 해바라기농장’



초여름이 되면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 인생샷 남기는 포토존으로 손꼽히는 ‘김경숙 해바라기농장’. 제주의 맑은 햇살로 반짝이는 노란 해바라기가 드넓게 펼쳐지고, 그 사이에서 수줍게 피어난 들꽃들은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인데요. 짧은 1박 2일의 제주 여행에서 인생샷부터 찍어놓고 편안하게 남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1일차에 빠르게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Info.


김경숙 해바라기농장
주소: 제주 제주시 번영로 854-1
문의: 064-721-1482


15:30 드라마 <도깨비> 속 바람의 들판 ‘보롬왓’



제주도 방언으로 ‘보롬’은 바람을 뜻하고, ‘왓’은 들판을 말하는데요. 아직도 회자되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 속 명장면을 연출했던 보롬왓의 초여름은 신비로움으로 물듭니다. 보랏빛 라벤더가 가득한 들판 사이, 새하얀 메밀꽃이 피어나는 ‘보롬왓’에서 환상적인 제주를 경험해보세요.


Info.


보롬왓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문의: 010-7362-2345


17:00 제주의 감성을 포착한 작품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다음 코스는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입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인데요. 폐교를 탈바꿈해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제주의 소박한 멋을 한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제주 자연을 사진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20여 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선생의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제주를 발견할 수 있죠.


Info.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문의: 064-784-9907


18:30 제주 흑돼지를 즐기는 또 다른 별미 ‘흑미진’

저녁은 제주도의 유명 먹거리 흑돼지를 선택했는데요. 좀 더 특별하게 즐기는 현지인의 방법! 바로 흑돼지 칼국수입니다. 이곳 역시 제주도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숨은 맛집인데요. 일반 고기 국수와는 또 다른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죠. 또한 흑돼지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유명한 만큼 여러 명이 함께 간다면 샤브샤브를 추천합니다.


Info.


흑미진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34
문의: 064-782-1010


19:30 인싸들의 아지트 ‘플레이스 캠프 제주’


숙박은 이곳으로 했는데요.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호텔이기 보다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설명이 좀 더 어울리는 곳입니다. 요가 클래스, 일출 보기, 오름 오르기 등 호텔 내 자체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투숙객 할인가를 적용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편집숍과 마켓, 레스토랑, 카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객의 숙소로 제격입니다.


Info.


플레이스 캠프 제주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문의: 064-766-3000



제주도 1박 2일 여행 - 2일차 코스



11:00 뜨끈한 국물로 시작하는 아침 ‘미향 해장국’



호텔에서 느긋하게 준비하고 나와, 아침 겸 점심으로 뜨끈한 국물을 선택했습니다. ‘미향 해장국’은 성산읍 어부들이 조업 활동 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찾는 맛집인데요. 대표 메뉴는 소고기 선지해장국. 혹시 첫째 날 여행의 마무리를 술과 함께 하셨다면, 이 담백하고 얼큰한 해장국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Info.


미향해장국(성산점)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9
문의: 064-784-9994


13:30 이색적인 공간에서 만난 거장 ‘빛의 벙커: 클림트’



첫째 날 제주도의 자연을 맘껏 즐겼다면, 둘째 날은 이색적인 공간에서 예술 작품 관람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과거 군사 통신 벙커였던 곳을 문화시설로 탈바꿈해,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한 ‘빛의 벙커’. 관람객들은 수십 대의 빔 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데요. 오솔길 따라 숨겨진 미로와 같은 곳에서, 화려한 색채의 클림트 작품을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제주 여행의 특별한 기억을 남겨줍니다.


Info.


빛의 벙커 클림트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문의: 1522-2653
전시 기간: 2019년 10월 27일(일)까지


16:00 눈으로 입으로 바다를 맛보다 ‘해녀촌’


│출처: 인스타그래머 seula0518


1박 2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역시 먹거리죠? ‘해녀촌’은 동복리 해녀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탱글탱글 신선한 회와 국수를 무쳐낸 회국수입니다. 회를 못 먹는 사람은 국물이 시원한 성게국수를 추천하는데요. 1만 원으로 제주산 회가 들어간 국수를 맛볼 수 있어 가성비 갑! 운이 좋으면 해녀분이 직접 조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Info.


해녀촌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문의: 064-783-5438



제주도 1박 2일 여행 - 경비 공개


지금까지 현지인이 선택한 제주도 1박 2일 짠내투어 코스를 알려드렸는데요. 이곳이 짠내야? 할 정도로 알찼던 스팟들! 최종 경비가 궁금하셨죠? 김호현 사원이 1박 2일 동안 총 지출한 금액은 용돈 20만 원 중 총155,000원이었습니다. 15만 5천 원으로 즐긴 제주도 여행 어떠셨나요? 올여름, 여러분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PDF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