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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홈파티 음식 준비! 초간단 원데이 쿠킹클래스 체험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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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소소하지만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홈파티! 홈파티에는 단연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데요. 간단하지만 품격 있는 홈파티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파라디안들이 원데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했습니다. 그날의 맛있는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샌드위치 레시피, 정통으로 배우기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4명의 파라디안들.

왼쪽부터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박창우 사원, 파라다이스 투어 송연정 과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정혜인 사원, 파라다이스 컬처 허브 정소연 과장


오늘 쿠킹클래스 강사는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김인남 셰프! 호텔 셰프가 직접 알려주는 쿠킹클래스라니, 참가한 파라디안들의 눈이 여느 때보다 더욱 초롱초롱한데요. 셰프님의 간단한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쿠킹클래스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메뉴인 부르스케타와 클럽 샌드위치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 배울 요리는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클럽 샌드위치>와 재료 응용이 쉬운 이탈리아식 오픈 샌드위치 <부르스케타>입니다. 우선 정석으로 조리법을 익히고, 응용할 포인트를 함께 보겠습니다.” –김인남 셰프-



셰프님의 전처리 과정을 거친 소스와 재료들이 가지런히 파라디안 앞에 펼쳐졌습니다. 마치 참여자들이 조립만 하면 될 것 같은 완벽한 세팅이었는데요. 이유인즉, 제대로 배우려면 원래의 맛을 알고 그 다음에 응용이 필요하다는 김인남 셰프님의 철칙 때문이죠.


셰프님의 설명에 따라 파라디안들은 각 재료의 맛을 하나씩 느껴보고 조리법대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정석대로 만들어진 첫 번째 음식을 시식한 후, 두 번째 시도에서는 셰프님의 말처럼 금세 창의력을 발휘해 아보카도와 토마토를 섞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면 색다른 레시피로 변신!


오늘의 메뉴 클럽 샌드위치와 부르스케타는 집에 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이용해 나만의 요리로 탄생시킬 수 있다는 셰프님의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본 재료가 가진 맛의 역할을 간파한 파라디안 4인은 이것을 대체할 초간단 재료를 찾기 위해 머릿속에 자신의 냉장고를 떠올리기 바빠졌죠. 


고민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셰프님의 비밀 레시피가 하나 둘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는 아보카도 하나를 다 쓰기 부담스럽다면 마트에서 파는 완제품 ‘구아카몰’을 선택하라는 것. 구아카몰을 바게트 위에 얹어 멋들어진 홈파티 요리를 완성할 수 있죠.


│나만의 재료를 올려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부르스케타


두 번째로는 집에 있는 각종 나물을 치즈에 버무려 샌드위치와 바게트 위에 얹어 보면 또 다른 퓨전 요리가 탄생하고, 마요네즈 하나에 레몬즙만 넣어도 마법의 소스를 만들 수 있다는 팁이 이어졌죠. 셰프님이 시크릿 레시피를 공개할수록 ‘이건 어때요?’라며 재료의 혁명을 꿈꾸는 파라디안들의 학구열이 뜨거워졌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 쿠킹 클래스


│왼쪽부터 파라다이스 컬처허브 정소연 과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정혜인 사원


평소 홈파티에 관심이 많았던 파라다이스 컬처 허브팀 정소연 과장과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정혜인 사원은 맛도 비주얼도 특출난 부르스케타에 박수를 보내며 만들기에 열중하였습니다. 정소연 과장은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하고 시연했지만 이렇게 호텔 주방 깊숙한 곳까지 와본 경험은 정말 특별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어 정혜인 사원은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요리 실력을 친구들과 홈파티할 때 제대로 발휘 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왼쪽부터 파라다이스 투어 송연정 과장,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박창우 사원


여행과 요리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다는 파라다이스 투어 송연정 과장은 “요리도 여행과 같이 누군가에게 완전하게 새로운 순간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는 것 같다”며 클래스에 깊게 빠져들었습니다. 최근에 입사한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박창우 사원은 “내 인생의 첫 샌드위치 만들기”라며 진땀을 흘리며 신중을 가했는데요. 이어 “새롭게 알게 된 회사 선배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쿠킹클래스의 마지막은 무엇보다 완성된 요리를 즐겁게 시식하는 것이겠죠? 비노파라다이스가 오늘의 파라디안들을 위해 특별히 선사한 샴페인 ‘집시 블랑 드 블랑’이 맛과 분위기를 한층 돋웠는데요. 집에서 혼밥을 즐길 때 꼭 도전해보겠다, 오늘 배운 요리를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다 등 다양한 후기가 이어지며 오늘의 맛있는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쿠킹클래스 레시피 대공개!



‘요알못’ 파라디안들의 잠자던 요리 본능을 깨워준 오늘의 쿠킹클래스! 그 자세한 레시피를 따라 하기 쉽도록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초간단! 정석법을 익히고 집에 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이용한다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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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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