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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자립을 응원하며! 오순절 평화의 마을 봉사활동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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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은 창립 초기부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모토로 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의 봉사 모임 ‘가감승제’ 회원들의 따뜻한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당신의 온전한 자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봉사 모임인 ‘가감승제’ 회원들은 16여 년간 노숙인 복지시설 ‘오순절 평화의 마을’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좋은 일은 더하고, 나쁜 일은 덜고, 기쁜 일은 곱하고, 슬픈 일은 나누자’란 가감승제의 뜻처럼 봉사자들은 오랜 세월 그 마음을 고스란히 지키며 이곳을 찾았는데요. 1년에 평균 4번은 직접 찾아가 얼굴을 익혔던 덕분인지, 마치 가족을 대하듯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생활하는 300여 명의 노숙인 대부분은 지체장애와 정신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자활을 위한 운동이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간단한 생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회복지사 1명이 관리해야 할 노숙인 숫자는 약 40여 명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입니다.


일손이 필요할 때는 밭일도 돕고, 과일이 잘 익은 계절에는 수확도 돕고요. 여름이면 어르신들과 물놀이도 함께 갔어요. 가감승제 봉사자들은 올 때마다 무엇이든 맡겨만 달라고 해요. 그 따뜻한 마음이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오순절 평화의 마을 선생님-



홀로 설 수 있다는 도전! 그 땀의 현장



이날의 미션은 ‘곰돌이 모양 바지 걸이’를 만드는 것! 조립하고 포장한 후, 분리 작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작업장에서 파라디안들이 잠시 우왕좌왕하는 동안, 어르신들은 착착 소리와 함께 바지 걸이를 빠르게 완성하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완성품이 천 원에 판매될 때마다 작업자에게 개당 60원씩 돌아간다고 해요. 우리가 볼 때는 적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분들은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더 크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무엇으로도 매길 수 없을 만큼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립 사업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홍은빈 사원-


열심히 일해서 모은 어르신들의 소박한 수입은 본인을 위해서도 쓰지만, 사회복지사에게 고마움을 담은 캔커피를 살 때도 쓰이곤 하는데요.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의 씨앗이 되는 것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는 파라디안들입니다. 



“요즘은 어딜 가도 개인주의가 강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를 오면 저를 기억해주시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죠. ‘더불어 사는 재미’와 ‘함께’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방영지 대리-



하루 동안 인생의 온전한 자립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 작업대에 앉아 삶의 희망을 조립한 파라디안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오른 이들은 또 다음 봉사 활동을 논의하느라 피곤함도 잊었는데요. 나눔의 즐거움에 푹 빠진 파라디안들이 다음에는 어떤 따뜻한 활동을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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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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