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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파라다이스 와인스펙테이터 2018 올해의 와인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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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2018 올해의 와인을 발표했는데요. Top10에 비노파라다이스의 와인 2종이 이름을 올리며 와인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비노파라다이스, 와인업계 미쉐린의 선택을 받다



와인스펙테이터에서는 1988년부터 그해 출시된 약 1만 5000여 종의 와인을 평가해 ‘올해의 100대 와인’을 선정, 연말에 종합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전문 시음팀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맛과 향, 가성비, 생산량, 독창성, 감동 지수 등 여러 항목을 꼼꼼히 따지는 만큼, 와인스펙테이터의 리스트는 ‘와인업계의 미쉐린’이라 불리며 높은 명성과 신뢰도를 자랑합니다.


때문에 연말이 되면 와인 마니아들은 이 리스트가 발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요. 며칠 전 2018년의 리스트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최종 선정된 총 100개의 와인 중, Top 10의 와인들이 모두의 주목을 끌었는데요. 비노파라다이스의 ‘라 리오하 알타 그랑 리제르바 890’과 ‘르 비유 돈종 샤토네프 뒤 파프’ 2종이 각각 4위와 8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8 올해의 와인 Top 10 선정작


라 리오하 알타 그랑 리제르바 890


비노파라다이스 <라 리오하 알타 그랑 리제르바 890>

와인스펙테이터 TOP 10 of 2018, 4위

Robert Parker Point : 94+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테이스터인 로버트 파커를 매혹시킨 스페인 템프라니오의 명작입니다. 훌륭한 적포도주 생산지로 ‘스페인의 보르도’로 불리는 리오하 지역의 와이너리 ‘라 리오하 알타’에서 생산되는데요. 이들의 와인은 전 라인이 파커 포인트 90점 이상을 받아 ‘90+클럽’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명성을 자랑합니다.


이번 Top4에 선정된 ‘라 리오하 알타 그랑 리제르바 890’은 라 리오하 알타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와인입니다. 수확이 뛰어난 해에만 생산되며, 엄격하고 세심한 선과 작업을 통해 최우량 과실만으로 만들어지는데요. 6년간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 후 출시됩니다.


매우 집중력 있는 와인으로 발사믹, 바닐라, 캐러멜, 초콜릿 민트, 말린 살구, 자두의 뚜렷한 아로마가 풍부하게 전해집니다. 입안에서의 균형감이 아주 좋고, 우아한 산미와 세련된 타닌의 구조감도 훌륭하죠. 풍만한 느낌이 긴 여운으로 남는 와인입니다.


르 비유 돈종 샤토네프 뒤 파프


비노파라다이스 <르 비유 돈종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인스펙테이터 TOP 10 of 2018, 8위


이번 와인 역시 로버트 파커의 극찬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론에서 생산되며, 90% 이상이 수출되어 프랑스 내에서도 한정 판매되는 귀한 와인이죠.


80년 이상 된 나무의 포도만을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원재료인 포도의 신선도를 중요시해 포도 재배에서 수확할 때까지 심혈을 기울입니다. 이후 긴 마세레이션 과정을 거치고 큰 오크 배럴로 옮겨져 약 18~24개월 동안 숙성 후 선보입니다.


샤도네프 뒤 파프만의 짙은 자줏빛 컬러에 스모키한 검붉은 과일향이 매력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겁고 선 굵은 계열의 담배 말린 자두향을 가지며, 강한 타닌으로 힘이 넘치는 장기 숙성 가능한 와인입니다.


지금까지 와인스펙테이터의 2018 올해의 와인에 이름을 올린 비노파라다이스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비노파라다이스는 정온, 정습의 완벽한 상태에서 보관된 음용 적기의 와인을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비노파라다이스에서 세계가 극찬한 와인의 최상의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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