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공식블로그 입니다.


서울 연희동 골목에 소박하게 자리한 어느 흑백 사진관. 삐그덕 문소리를 내며 들어선 포토그래퍼 3인은 ‘사진’을 취미로 둔 파라다이스의 딜러들입니다. 오늘은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이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인생 사진 찍는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사진, 우연하게 시작된 첫 만남



골목으로 함께 출사를 나서기 전, 오늘을 기념하는 독사진을 한 장씩 촬영하기 위해 사진관에 모였는데요. 취향이 같은 세 사람이 모이자 신나는 수다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어떻게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추억을 회상하는 눈빛이 아이처럼 반짝입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오퍼레이션팀 박생임 대리

신혼여행 사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제대로 찍고 싶단 생각으로 사진을 시작했죠. 독학하며 푹 빠져 지냈어요. 일명 장비병이 도지기도 했는데, 이제는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다람쥐처럼 뛰어다니는 4살짜리 아들의 사진을 건지려면, 카메라는 무조건 간소화해야 하는 웃픈(?) 이유 때문이죠.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팀 강지훈 사원
사진은 군대에서 시작했어요. 후임 중에 사진 전공자가 있었거든요. 저는 요즘 휴대하기 편한 미러리스를 들고 다니며 친구와의 여행, 지인의 결혼식 등 가까운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요. 도심 속 풍경이나 아기자기한 감성 사진도 좋아하는 편이고요.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사진을 들여다보면,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이 새롭게 눈에 띄는데요. 프레임 안에 찰나의 ‘순간’이 영원히 멈춰있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는, 사진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카지노 제주 그랜드 오퍼레이션팀 엄태희 사원

4년 전 제주도에 내려와 타지 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상에 활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감성 충만한 제주의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시작했죠. 찍을수록 사진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천천히 배워가고 있는데요. 올 1월에는 동호회 사람들과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누군가와 사진을 공유할 때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초보자를 위한 인생 사진 찍는 노하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처럼 완성도의 정점을 꿈꾸는 박생임 대리와 자기만의 테마가 담긴 연재작을 기획 중인 강지훈 사원, 사람들의 호흡이 담긴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고 싶은 엄태희 사원. 같은 사진 속 각자의 꿈을 꾸는 세 사람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인생 사진의 노하우를 물었습니다.



카지노 제주 그랜드 오퍼레이션팀 엄태희 사원

몇 달 전, 항구에서 쉬고 있는 외국인 선원을 봤는데 얼굴에 새겨진 삶의 무게가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1950년대 미국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에도 당시 사람들의 스토리가 생생히 살아 있어 더욱 감동적이죠. 이렇듯 우리의 평범한 사진도 그 안에 스토리텔링이 있다면 명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선 하나의 장면을 깊게 생각하고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한 기다림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많이 보고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발품은 기본이죠!


파라다이스 카지노 오퍼레이션팀 박생임 대리

발품, 동의합니다. 저는 줌이 되지 않는 단렌즈로 인물 촬영을 해요. 발로 직접 줌인을 하면서 몸으로 화각(렌즈를 통해 카메라가 담을 수 있는 이미지의 각도)을 이해하는 거죠. 좋은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공부가 필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보정도 촬영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버려질 뻔했던 사진도 심폐 소생이 가능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물에 대한 사심이에요. 상대방에 대한 애정 없이는 인생 사진도 어렵죠.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팀 강지훈 사원

사진을 할수록 후보정의 중요함을 깨닫게 돼요. 세련된 보정으로 인생 사진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후보정의 또 다른 묘미는 다시금 천천히 사진을 들여다본다는 거예요. 소환된 기억 속에서 그 시절을 곱씹어 보는 즐거움이죠. 두고두고 기억할만한 인생 사진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도전 정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감한 포즈, 누구도 발굴하지 못한 스폿까지. 용기 있는 개척자가 남들과는 다른 인생 사진을 찍기 마련이니까요.



세 사람의 베스트 컷 공개!


카지노 워커힐 오퍼레이션팀 강지훈 사원, 샌프란시스코(2018)


카지노 제주 그랜드 오퍼레이션팀 엄태희 사원, 애월 해안도로에 서서(2018)


파라다이스 카지노 오퍼레이션팀 박생임 대리, 안양천 벚꽃놀이(2018)


본 포스팅은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에서 발췌했습니다.

E-BOOK으로 연결되며,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

파라다이스 그룹 사내보 바로가기


  1. 코부타 2018.09.11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쬐곰만 젊었어도 도전해 보고 싶은데 뭔가룰 시작하기엔 열정이 다 사라진 나이라...ㅋㅋㅋ
    멋진 블로그네요. 잘보고 갑니다.

    • 파라다이스블로그 2018.09.12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코부타님 :) 흔히들 도전과 배움에는 늦은 나이는 없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